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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임
우리반에는 노래를 졸라게 잘하던 얼굴도 몸도 ㅍㅌㅊ인 친구가 있었다.
근데 이새끼가 갑자기 자기가 운동을해서 몸도 ㅅㅌㅊ로 만들어서 가수한다고함
그러고 나서 운동좀 한다 싶더니 갑자기 벌크업에 대해서 어디서 들어옴
그날부터 갑자기 존나 처먹기시작;; 후덜덜하더라 혼자서 햄버거 6개를 처먹었음
결국 1년만에 180에 75키로던 새끼가 100키로를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너 이제 벌크업 그만할때 되지않았냐고 이제 운동하라고 했음
좀만 더 벌크업하고 운동한다고함 그렇게 몇년이 지남
얼마전에 페북친구추천에 뜨길래 친추하고 몇마디 나누고 걔 페북들어가봄
지금 몸무게로 공익판정받고 동사무소 뒷뜰에서 삽질하고 힘들다고 페북올렸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근무태만으로 신고함 . 행게이 ㅍ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