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4207923774 때는 바야흐로 2010년 4월 봄에 있었던 일이다.나는 188cm 130kg 몸무게를 가진 존나 큰 좆돼지다.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다 수영이 비교적 쉽고 재미도 있으며 다이어트 효과도 좋다고 해서 동네 수영장을 등록했다.나는 수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발장구 치는 것 부터 배워야되서 로린이들이 수영을 배우는 곳 에서 발버둥 치는걸 배우고 있었다.근데 발버둥 치는게 너무 지겨워 물에 몸을 담구고 싶어서 물 속에 누웠는데 갑자기 수심이 50cm 상승하더니 로린이들이 땅에 발이 닿지 않 아.안타깝게 다 죽었다.하 .. 그때 이후로 물만 보면 로린이들 얼굴이 보인다..날 데려갈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