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만난 여자들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

링크맵 0 978 2020.03.19 13:54

30초 되는 사람임

요즘 많이 허전한지 옛날 생각에 한번 끄적여봄

 

1. 고1때 만난 애

    순진순진할때라 손만 잡아도 ㄱㅊ가 불끈

    데이트하면 ㅂㄱ되어서 걷기 힘들었던걸로 기억함

    테니스치던 아이였는데 한날  운동하고 땀흘린 모습과

    얼굴 새빨게진거보고 정내미가 떨어져서 헤어짐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모름

    

    2년 뒤에 호프집 알바하고 있는데

    누가 내엉덩이를 때리면서 가길래  봤더니 걔였음

    그리고 쌩깜

 

2. 고1 때 다른 애

     외로워서 만난걸로 기억함

     별다른거 없이 밥,산책,노래방이 다임

     기차타고 바다 같이 갔는데 걔 어깨에 침흘리고

     잔거밖에 기억안남

 

3. 고3 때 학원 친구

    얘는 사귄건 아닌데 나의 아다를 깨준 친구라 적음

    학원 다니면서 알게된 친구인데 내가 좋다고 어필을 많이함

    근데 난 관심 없었다 걔랑 맞담배 피는게 그쿠 편할수없더라

    한날 담배피는데 갑자기 나의 입술을 덥침

    깜짝 놀라 몸을 보호하면서 왜그러냐고하니

    오늘이 키스데이라나 뭐라나 결국 키스안함 안내킴

    그러다 방학때 학원친구들끼리 방잡고 친목도모하다가

    마지막엔 걔랑 나랑만 남데ㅡㅡ

    술도 먹었겠다 시간도 늦었겠다 둘이 뭐하겠나 몸을 섞었지      그래도 난 은근히 기대했었다 왜냐 처음이니깐

    걔는 경험이 있었는지 나를 리드하더라

    지가 먼저 올라타서 내껄 넣더니 막 흔들데?

    근데 솔직히 그때는 느낌이 별로였어

    너무 기대를 했었는지,아님 쪼임이 덜 했는지..

    속으로 딸이 낫겠다싶더라 결국 못 싸고 젖만지면서 잠

 

    이후 군제대하니 연락와서 걔친구들 내친구들하고

    물빨하면서 놀다가 연락 안함

 

4. 20살

    얘도 썰이 많음

    내가 아다 깨줬는데 그전까지는 삽입을 죽어도 싫다하더라

    왜그러냐고하니 좀 집안이 엄격해서 집에서 쫒겨난다나

    그래도 삽입빼고는 다해주더라

    지도 남자꺼가 처음인지 신기해하면서 매일 1딸을 해줬다

    그러다 지 흥분하면 씹질해달라고 내손을 가져가서

    막 쑤시더라 옆에 친구 자고있는데ㅡㅡ

    군대 가기전에 지도 미안했는지 결국 허락함

    느낌  그닥 걍 뚫은거지

    일병때까지 기다리다가 안되겠는지 미안하다는 편지와

    함께 이별을 함

 

    그후 8년 지나고 갑자기 연락오더라

    술 한잔 드셨는지 계속 만나자고 하길래 나도 궁금해서

    만났다 이야 신기하더라 시간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서로 그대로더라 오랜만에 보니 반가움이 컸었다

    결혼 날짜 잡고 상견례를 해서인지 마음이 뒹숭하다나

    얘기들어주다가 옛 추억에 뽀뽀 한번 하니 

    눈이 똥글해지면서 그 여자 특유의 반한 눈빛ㅡㅡ

    그때부턴 일사천리로 걔가 덥치더라

    그때 카섹 처음해봤는데..그 좁은 공간에서도 올라타

    안에 싸지말라면서 지가 내꺼 잡고 손수 삽입하고

    엉덩이 흔드는거보니 쾌감은 죽이더라

    하다가 나도 불안해서 콘돔 끼자고해서 끼고 했다

    담날 출근하면서 바지를 보니 걔 분비물로 엄청

    더렵혀져 있었음ㅡ ㅡ바지 버림

    그이후로 2주동안 만나서 물고빨고 했다

    한날 술먹고 모텔가서 씻고 나오니 걔는 뻗어 있길래

    폰이 보여서 봤다 바탕화면에 다정하게 찍은 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약해지더라..그래서 쇼파에서 쪼그려 잤다

    자고 있는데 걔가 날 깨우더라?올라와서 자라고

    그래서 올라가 옷 벗기고 폭풍삽입 ㅋㅋㅋ

    오빠꺼보다 크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림

    나중에 드라이브하다가 예비시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옴

    내손을 잡고 시어머니랑 통화하는 모습을 보니..

    무섭더라ㅋㅋㅋ그여자의 모습이

    그래서 걔를 위해?나를 위해? 진지하게 치맥하면서

    우리 그만 보자고 했다 서로의 앞날에 충실하자고

    걔도 나의 진지한 모습을 봤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고

    그후 한두달동안 술만 먹으면 전화오더라ㅡ ㅡ

    지금은 애낳고 잘살고 있는거 같음

 

 

 

    아 아직 6~7명 남았는데 손가락 아파서 못쓰겠다

    다음에 쓸께 빠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475 왁싱썰....... 링크맵 2020.03.19 1293 0 0
11474 운전병 좃같은거 링크맵 2020.03.19 1031 0 0
11473 중1때 날 괴롭혔던 여자애 썰 링크맵 2020.03.19 1587 0 0
11472 여친이랑 처음 만날 날-인생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1053 0 0
11471 단백질 도둑 여친썰 2 링크맵 2020.03.19 1434 0 0
11470 나도 운전병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9 1581 0 0
11469 요즘군대썰 링크맵 2020.03.19 1399 0 0
11468 집안에 안개가 낄 수도 있냐?? 링크맵 2020.03.19 1206 0 0
11467 여자 사람 동생 - 1 링크맵 2020.03.19 2108 0 0
11466 말실수로 학원선생 짤리게한썰 링크맵 2020.03.19 956 0 0
11465 말실수로 학원선생 짤리게한썰2 링크맵 2020.03.19 763 0 0
11464 여자 사람 동생 - 2 링크맵 2020.03.19 2402 0 0
11463 여자 사람 동생 - 3 링크맵 2020.03.19 1239 0 0
11462 회사사람 아들 썰 링크맵 2020.03.19 1201 0 0
11461 아랫마을 아줌마 링크맵 2020.03.19 2019 0 0
11460 존나 습기 많아서 개빡쳐서 푸는 썰 링크맵 2020.03.19 2436 0 0
11459 안집 여자와의 썰 링크맵 2020.03.19 2103 0 0
11458 옆집아저씨 세컨 아줌마 둘 링크맵 2020.03.19 1436 0 0
11457 유학갔다와서 미국병걸린 여자 먹은 썰 링크맵 2020.03.19 813 0 0
11456 23살 모쏠 찌질이가 만난 스무살 후배 1편 new 링크맵 2020.03.19 781 0 0
11455 23살 모쏠 찌질이가 만난 스무살 후배 0편 링크맵 2020.03.19 1177 0 0
11454 23살 모쏠 찌질이가 만난 스무살 후배 2편 링크맵 2020.03.19 780 0 0
11453 20살때 여중딩이랑 사귄 씹덕썰1(실화) 링크맵 2020.03.19 1912 0 0
11452 애기아빠는... 옆집아저씨? 신랑? 링크맵 2020.03.19 1106 0 0
열람중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 링크맵 2020.03.19 979 0 0
11450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2 링크맵 2020.03.19 1087 0 0
11449 청소년기 인생과 여자 에피소드 1편 링크맵 2020.03.19 1576 0 0
11448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3 링크맵 2020.03.19 1737 0 0
11447 20대부터 여태 만나왔던 여자들 링크맵 2020.03.19 1654 0 0
11446 청소년기 인생과 여자 에피소드 2편 링크맵 2020.03.19 2635 0 0
11445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4 링크맵 2020.03.19 2135 0 0
11444 이때까지 만난 여자든5 링크맵 2020.03.19 1600 0 0
11443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6 링크맵 2020.03.19 1312 0 0
11442 [펌] 나의 시디생활 링크맵 2020.03.19 2517 0 0
11441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7 링크맵 2020.03.19 1742 0 0
11440 기억그늘5 링크맵 2020.03.19 1317 0 0
11439 동생이 다른거도 원하겠죠? 링크맵 2020.03.19 870 0 0
11438 [펌] 그동안 있었던 와이프 에피소드 링크맵 2020.03.19 1635 0 0
11437 대리운전 할때 취한 손님 만지다 걸려 대따ㄹ 해준 썰~ 링크맵 2020.03.19 2100 0 0
11436 단발머리에 쪼이는 친구 썰 링크맵 2020.03.19 1117 0 0
11435 최근에 먹은썰 링크맵 2020.03.19 1209 0 0
11434 딸치다 어머니한테 걸림;; 링크맵 2020.03.19 1347 0 0
11433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8 링크맵 2020.03.19 1401 0 0
11432 떡 연대기 1 링크맵 2020.03.19 3044 0 0
11431 신경치료 후기 1일차 및 꿀팁 링크맵 2020.03.19 984 0 0
11430 중딩의첫사랑썰 1 링크맵 2020.03.19 1611 0 0
11429 중딩의첫사랑썰 two2 링크맵 2020.03.19 1387 0 0
11428 중학교 때 만만 과외선생님(1) 링크맵 2020.03.19 1672 0 0
11427 중학교때 만난 과외선생님(2) 링크맵 2020.03.19 1560 0 0
11426 중학교 때 만난 과외 선생님(3) 링크맵 2020.03.19 1457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62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365 명
  • 전체 게시물 148,902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