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회때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초등학교 운동회때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썰.ssul

링크맵 0 802 2020.03.18 13:05
출처http://www.ilbe.com/482454207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wobN



초등학생 운동회때 아버지가 참 원망스러웠다.지금 생각하면 아들에게 멋진아버지가 되어주고 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서 하신 행동이었던것 같은데참 그때는 아버지가 부끄러웠다.
흔히들 아빠들 달리기 시합에서 각 조별 경기를 치른후 1등만 본선에 보냈고 결승전을 하는 구도였는데그때 본선에만 나가도 받는 상품은 연필이었는데 뒤에 밀대 같은것이 있어서 문지르면 지우개가루가 빨려들어가는? 같은거였는데 그게 너무 갖고싶었다그것이 갖고싶어 몇날몇일을 떼를 썻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어머니는 안된다고만 하셨고 아버지도 그걸 아셨나보다.
첫번째 달리실때는 아쉽게 2등을 했었다. 그리고 아버지는 몰래 아닌척 뒤로 또 줄을 섰고 두번째 달리실때는 넘어지셨다.무릎도 까지고 손바닥에도 상처가나서 피가났었는데, 휴지로 대충 닦으시곤 또 몰래 뒤에가서 줄을 섰다.몇몇 아저씨들과 아주머니들이 야유를 했다. 저사람 또 뛴다. 왜 자꾸 냐오냐 등 야유를 보냈다.동급생 친구들은 선생님 xxx아빠 또 뛴데요 반칙이에요!!! 빽빽 소리를 질렀지만 아버지는 아무렇지도 않은채또 줄에섰고 결국에는 1등을 하셨다. 그때 아버지한테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나는 그냥 그런 아버지가 너무 미웟다.상품으로 받아온 지우개청소기?가 달린 연필을 집어던지고 성질을 냈다. 억하심정에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가 싸오신 김밥도먹지않은채 퉁명스럽게 있었다. 청백팀으로 나눴던것같은데 내가 속한 팀이 이겨서 공책도 받고 손목에는 참잘했어요 도장도 받았다
집에온후에는 어머니께 엄청 혼났다. 너를 위해 아버지가 그렇게 노력하셔서 받아온 상품을 왜 내팽겨 치냐고빗자루로 종아리에 줄이 몇개생겼는지 모를정도로 맞았다. 나를 때리신 어머니도 우셧고 나도 울었고 아버지는 하염없이 담배만 피우셨다. 그때는 나는 아버지때문에 어머니한테 맞았다고 또 원망했다.지금생각해보면 참 내가 바보같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나도 만약 아버지라는 위치가 됬을때 우리 아버지가 나에게 줬던것 같은 사랑을 자식에게 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아버지의 하염없는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눈시울이 울컥해진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5175 기말보다가 씨발새끼 본썰. 링크맵 2020.03.18 788 0 0
5174 pc방에서 딸친썰 링크맵 2020.03.18 1003 0 0
5173 훈련병때 유승호한테 얼차려받은 썰.ssul 링크맵 2020.03.18 859 0 0
5172 a형여자에게 차이는법 링크맵 2020.03.18 826 0 0
5171 (펌)dvd방 알바하면서 알몸으로 뻗은 여자 본 ssul 링크맵 2020.03.18 818 0 0
5170 학교에서 여자애 잘때 만진썰 링크맵 2020.03.18 820 0 0
5169 모니터 중고로 팔다가 여자 만난 썰.ssul 링크맵 2020.03.18 790 0 0
5168 간호사가 내 꼬추털 깍아주다 발기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1461 0 0
5167 중국 공안등에 잇는 친구들에게 들은 장기매매의현실 그첫번째 이야기 링크맵 2020.03.18 1932 0 0
5166 내가 21살때 아다땐썰 링크맵 2020.03.18 1213 0 0
5165 무개념 김치년 인턴 합격썰 링크맵 2020.03.18 783 0 0
5164 놀이터에서 고딩 팬티본썰 링크맵 2020.03.18 884 0 0
5163 층간소음 싸움에서 승리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1052 0 0
5162 고딩때 여중생한테 삥뜯긴 썰.ssul 링크맵 2020.03.18 899 0 0
5161 내친구 살려준 썰.ssul 링크맵 2020.03.18 671 0 0
5160 우리 애미 바람피다 걸린 썰.ssul 링크맵 2020.03.18 871 0 0
5159 3년 동안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 다니면서 얻은 꿀팁 푼다.ssul 링크맵 2020.03.18 661 0 0
5158 도서관 김치년 복수한 썰. SSUL 링크맵 2020.03.18 823 0 0
5157 씹김치년인 우리 누나 썰.ssul 링크맵 2020.03.18 903 0 0
5156 방금 이발소 다녀온 후기다..txt 링크맵 2020.03.18 1158 0 0
5155 브라로자위하다걸릴뻔한 ssul 링크맵 2020.03.18 673 0 0
5154 고딩때 아는언니 몸파는데 따라갔던 썰 링크맵 2020.03.18 2058 0 0
5153 외국나가서 쌈박질한썰 링크맵 2020.03.18 711 0 0
5152 (펌)교회 학생 총무 여자애 알몸사진 본 ssul 링크맵 2020.03.18 1234 0 0
5151 하숙생새끼 ㅅㅅ하는거 지켜본썰 링크맵 2020.03.18 1125 0 0
5150 고시원 옆방 여자 썰.ssul 링크맵 2020.03.18 1025 0 0
5149 어릴때부터 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1656 0 0
5148 6학년때 심영 될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821 0 0
5147 첫경험했던 기억. ssul 링크맵 2020.03.18 784 0 0
5146 울애미 창년보다 못한년인 썰.SSUL 링크맵 2020.03.18 1049 0 0
5145 친구가 무뇌아여서 개빡치는 썰 링크맵 2020.03.18 798 0 0
5144 친구 장사 성공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1814 0 0
5143 신음소리 좆나게 크게 내던 여친사귄 썰.Ssul 링크맵 2020.03.18 1106 0 0
5142 여친집에서 떡치다가 여친 오빠한테 걸린 썰.ssul 링크맵 2020.03.18 1054 0 0
5141 방금 종로 5가 지나가는데 여자가 날 잡은 썰.ssul 링크맵 2020.03.18 686 0 0
5140 오늘 치킨 배달하다가 자살충동 느낀 썰.ssul 링크맵 2020.03.18 921 0 0
5139 어릴 때는 자주 꿨었고 계속 다시 꾸고싶어했지만 다시 꿔지지 않는 꿈.dream 링크맵 2020.03.18 669 0 0
5138 친구 담탱한테 존나 쳐맞은썰. 링크맵 2020.03.18 821 0 0
5137 급행열차에서 발기한썰 링크맵 2020.03.18 824 0 0
5136 여친이랑 재미있게 s2x한 썰 링크맵 2020.03.18 640 0 0
5135 딸치는법 존나 궁금햇던썰 링크맵 2020.03.18 522 0 0
열람중 초등학교 운동회때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썰.ssul 링크맵 2020.03.18 803 0 0
5133 학교에서 여자애들 물장난한거 구경한ssul. 링크맵 2020.03.18 776 0 0
5132 그림 배우러 갔다가 성관계 본ssul 링크맵 2020.03.18 774 0 0
5131 오늘 오피 갔다온 썰 ㅋ 링크맵 2020.03.18 954 0 0
5130 (펌)클럽 꽐라녀 노상방뇨 하는거 본 ssul 링크맵 2020.03.18 1084 0 0
5129 스타벅스가서 창피당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781 0 0
5128 일본 유학파출신인 내가 본 스시남 들.ssul 링크맵 2020.03.18 1316 0 0
5127 네이트 판녀랑 대화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793 0 0
5126 남동생 고환/불알 간지럽데요.. 링크맵 2020.03.18 50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706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425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