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녀 꼬신 썰 풀어봄.
미리 말하는데 말정리를 잘 못해서 좀 길지 모르니 스크롤 귀찮은 츙들은 빽 눌러라.
때는 3년전 초봄 쯤임.
다니던 회사 망하고 이력서는 넣어도 연락도 안오고
집안 사정까지 악화되서 비루하게 살 때였음.
아는 형이 자기 일하는데에 사람 필요하다면서 불러서 갔는데
형네 집에서 먹고 자는건 해결 해 주는 대신 일이 좀 힘들었음.
행사나 공연 기획하는 일이었는데 야근은 기본이고, 출장이나 접대 업무도 많았음.
단 하나 좋은 점은 술과 여자가 끊이지 않고 주변에 있었다는 것.
접대 때문에도 그랬지만 형은 일하면서 잠은 안자도 여자랑 술 도박은 못끊었음.
도박은 인터넷으로 하는건데 21을 맞추는 게임임. 형이 나름 승률이 좀 있어서 하루 잃고 이틀은 땄음.
돈을 따는 날은 거의 대부분 그날 밤 사이에 다 쓰는데
코스는 일차 술집, 이차 아가씨있는 곳, 삼차 사우나 순이었음.
나는 중간에 밥정도 사면 나머지는 형이 다 내줬음.
아가씨도 다양하게 노래방, 룸, 출장, 오피 등등 겪을대로 겪었음.
막 신났음.
매일 그렇게 방탕하게 살다보니 근육이 녹아서 배는 나오고, 온몸이 아팠음.
형한테 죽겠다 하니 마_사지를 받으러 가자고 함.
평소가던 마_사지가 중국아줌마가 나와서 팔 꺾고 다리뽑고 생지랄로
반쯤 기를 뽑아 놓는 곳이어서 별로였는데, 그날은 그거라도 받고 싶어서 콜 했음.
그날따라 주말이 겹쳐서인지 안마에 예약이 많아 우선 시간때우다 가기로 하고 술을 한잔 걸쳤음.
마시다보니 새벽두시.... 노래방으로 갔음. 어째 코스가 찰졌음. 이땝터도 일진이 좋을것 같았음.
노래방 아가씨가 막 달라붙었음. 오빠는 나이보다 훨 어려보이네 피부가 좋으네 이럼서
바지속에다 손을 막 집어넣었음. 키도크고 늘씬한게 상타 치는데 내 스타일 아녀서 패스했음.
형이 옆 룸 가서 떡치고 나오길 기다리다 보니 새벽 다섯시가 다돼서 안마를 갔음.
평소 기빨아 가던 그 아줌마는 퇴근하고 오늘은 젊은 아가씨라고 하길래
만사 귀찮고 자고갈거니깐 조용한애 보내라고 하고 대충 엎드려 있었음.
들어오는 소리에 침대 얼굴구멍으로 눈만 뜨고 봤더니 여리여리한 다리가 보였음
안녕 오빠~ 하는데 목소리도 어리고.... 아니 목소리보단 말투 자체가 좀 어렸음.
많아봐야 20대 후반.... 말투도 조선족 말투가 아녔고.... 약간 애교 있는 서울 말투였음.
오오미 좋네 이지랄 함서 눈이 확 띄여서 올려다보니
키는 한 155? 60 안되는 아담 사이즈에 비율이 꽤나 괜찮은 애였음.
허벅지가 트인 검정색 미니 치파오 입고 머리는 위로 묶어 올려서 비녀 꽂았는데
얼굴은 평타였지만 딱 내 이상형이었음. 심쿵했음.
평소같았음 바로 들이댔을텐데 그날따라 몸이 안좋아서 인사만 하고 걍 다시 엎드림.
마_사지 하면서 얘기좀 했는데, 회사 다니다 안좋아져서 알바하는 중이라고 했음.
이름은 옥경이라고 했음. 물론 가명이겠지만 넘어감. 난철수라고 해줬음.ㅋㅋ
얘기 하다보니 말도 조곤조곤, 말귀도 잘 알아듣고 잘 웃어서 호감도 완전 상승.
특히나 아줌마들처럼 억센 스포츠 마_사지가 아니라, 조물조물 고사리손으로다가
만져주는데 애무같은 손놀림인데도 시원함이 쩔었음.
아로마 하고 어디 더 할데 없냐고 하길래, 작업좀 치려고
나 몸이 안좋아서 그런데 좀만 쉬게 걍 얘기나 좀 하자고 앉으라고 했더니
자기도 피곤한데 옆에좀 누우면 안되냐고 물음.
개콜이지만 뭐 좁은데 둘이 누우려고 하냐고 츤츤거리다
여자애가 얇은 이불 하나 들고 오길래 팔베게 해줬음.
근데 진짜 좁으니깐 둘다 딱 붙게 돼서 결국에는 내가 걜 백허그 하는 자세로 옆으로 눕게됐음.
옷이라곤 서비스 받을때 입는 사각 빤스같은 반바지 하나뿐이라
불끈불끈 한게 느껴졌는지 여자애가 손을 뒤로 돌려서 만져줬음.
한시간 정도 그렇게 끌어안고 일상 얘기도 하고 연인모드로 놀다가
아침 일곱시쯤 돼서 우리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 했더니, 자기도 내가 끝타임이라고 콜 치더라.
아싸 좋구나 하면서 대충 옷입고 형이랑 다시 만나서 잠시 대기탐.
형한테 나 화류계에서 이상형을 봤다며 썰풀고 있는데, 얘가 자기 조금 늦는다고 문자옴.
형이 낄낄거리면서 너 졸 ㅄ 까였다고 사우나나 가자고해서 사우나하고 한잠 자고나오니 열두시임.
얘한테 아직 연락 없길래 전화번호 지우고 집에갈라고 차빼고있는데,
여자애가 자기 나올라다가 주인이 손님 한타임만 더 뛰어 달라그래서 잡혔었다고
자기가 점심살테니 아까 약속 유효하면 보자고 문자 옴.
근데 내가 튕김. 나 지금 밖이라 바로 못보고 두시쯤 시간 된다고 ㅋㅋㅋㅋ
근데 여자애가 존나 착한게 그때까지 점심 안먹고 기다릴테니깐
일 다 보고 천천히 오라고 함. 와시발 나 감동먹음.
지 잘난 맛에 사는 김치년들 사이에 이렇게 보배로운 년이 숨어있었다니. 하면서 ㅋㅋㅋ
그래도 말해놓은게 있는지라 일단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두시 맞춰서 나감.
나갔는데 역시 여자는 옷에따라 분위기가 바뀌는게 아까는 졸 색기충만하던년이
레깅스에 맨투맨티에 단화 신고 머리는 말총머리 하고 있으니깐 개청순해 보임.
물론 얼굴은 평타인게 갑자기 씹상타로 변하고 그런건 없었음 ㅋㅋㅋ
호감도 상승에 따라 약간 상타로 보이기는 했음 ㅋㅋㅋ
밥은 뷔페 먹음. 나는 사실 먹을걸 그렇게 가리지 않아서 메뉴는 암거나 좋다는데
그럼 고르기 좋게 메뉴가 많은 뷔페로 가자고 데리고 가길래 걍 감.
맛있게 쳐묵하고 나왔더니 자기가 오늘 쉬는 날이라 집에 필요한거 사러 갈건데 같이 가자고 함.
그래서 쇼핑감. ㅋㅋㅋㅋ 애가 막 신나가지고 신혼모드로 돌변해서 팔짱끼고 토끼마냥 깡총거리는데
아 진짜 이런애랑은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음.
막상 산건 별로 없음. 커튼봉 하나, 아침에 헬스갈때 입을 하늘색 셔츠.
이셔츠가 골때렸는데 자기 꼭 하늘색 셔츠를 입어야 한다며
길이도 너무 길면 안되고 색도 진하지 않고 어쩌고 하면서 다섯시가 되도록 계속 돌면서 시간을 끌음.
슬슬 짜증이 돋을라고 하는데 눈치를 챘는지 아까 마지막집에서 본거 사가지고 가자면서
후딱 사가지고 와서 지네집으로 데리고 감. 집은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었음.
집에 갔더니 자기 커튼봉 쳐야하는데 잘 못하니 도와달라고 함.
대충 드라이버로 두들기고 어쩌고 해서 박아놨더니, 고생했다고 저녁해줄테니 먹고 가라함.
콜 하고 앉아있는데 뭐 퉁탕 뚝딱 거리는데 허둥지둥 요리 어설픈 티가 남 ㅋㅋㅋㅋ 개귀엽노
난 나름 자취가 10년이 넘어가고 요리도 좋아하는 편이라 슥 가서 옆에서 간보고
간장이랑 이런거 찾아서 후라이팬에 뭐좀 휘둘휘둘 해주고 하니깐 여자애 눈에 하트발사 할라고함 ㅋㅋㅋ
ㅇㅇ 맞음, 사실 나 요리로 여자애들 여럿 꼬심 ㅋㅋㅋㅋ 솔로남들 요리배우는거 추천함.
얘기가 옆으로 좀 샜는데 암튼 저녁 먹으면서 맥주한잔하고
테레비 보고 앉아서 손 주물 거리는데 여자애가 시원하다고 해서
좀더좀더 주무르다 보니 안마모드가 됨.
오빠가 오늘 서비스 해준다 이지랄떨면서 첨엔 가볍게 손 팔 어깨 정도 주물러 줬는데,
목이랑 허리쪽으로 가니깐 앉아서 하긴 힘들어짐. 자연스럽게 침대에 엎드리라고 함.
엎드려 놓고 걔 화장대에 베이비오일 집어서 좀 뿌려주고 마_사지 해주니깐
나보고 오빠 이런거 엄청 다녔구나? 이러면서도 존나좋아함 ㅋㅋㅋ
허벅지 사이에 골반끼워서 눌러주고 등골 따라서 올라가며 눌러주다가
옷에 오일 묻는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티를 벗기고 브라후크도 풀러 버렸음.
맛사지에만 열중하는척 했더니 속아넘어가주는척 해주는 것 같았음 ㅋㅋ
가끔 이럴때 반항하는 애들 있는데 급하게 막 벗길라고 하지 말고 따라해 보길 바람.
안마할때 여자애들 녹는데가 있는데 엉덩이 좌우에 차렷자세할 때 보면 움푹 들어가는데가 있음.
거기 위에 T 자로 된 근육을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주면 아프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막 간질간질한게 죽을라고 함 ㅋㅋㅋㅋ 그렇게 신뢰도를 좀 올려서 벗기면 금새 벗음 ㅋㅋ
(이거 읽는 게이들 꼭 써먹어봐라. 여자애가 노곤노곤해진다.
잦은 여자 경험중에 내가 배운건 이런거 밖에 없지만 유용은 하다 ㅋㅋㅋ)
암튼 그렇게 반쯤 녹여놓고 애를 뒤집었음.
안돌아 누우려고 약간 반항하긴 했는데 내가 어깨 톡톡치고 손뼉 두번 친 다음에
돌아누우세요 손님~ 했더니 빵터져서 웃다가 돌아누움.
가슴은 막 C컵 D컵 큰건 아닌데, 꽉찬 B 컵에 모양이 좋았음.
유륜도 아담하고 특히나 꼭지가 애기꼭지임 ㅋㅋㅋㅋ 개귀엽
웃음참고 가슴 마_사-지도 해줌.
왼쪽 쇄골에서 가슴골 지나 오른가슴 아래로, 오른쪽 쇄골에서 왼가슴 아래로
이렇게 x 자로 교차해서 해주고 양쪽 옆구리쪽에서 배꼽으로 쓸어올리듯 해줬음.
눈감고 개 느낌. 그 와중에 오빠 하고 신음처럼 부르길래 신호가 오는구나 싶어서 폭풍키스함.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나 키스는 잘 못함. 뭐가 잘하는 건지를 모르겠음.
그래서 대충하고 일단 아랫도리를 벗김. ㅋㅋㅋㅋ
근데 레깅스가 좀 찡겼는지 팬티가 같이 내려가는거임ㅋㅋ.
내가 예상한 바는 아녔지만 감사히 한방에 아랫도리를 벗긴 후에 보빨 시전해줌.
이년이 밥먹고 화장실 가서 뭘했는지 거시기에서 비누냄새가 났음.
그리고 신박한게 있는데 민보지였음.
얼마전에 아랫도리에 뭐 나서 검사 받으러 갔는데, 치료 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조금 밀었다고 함.
근데 그자리에만 털이 자라면서 자꾸 따끔따끔 찔려서 전체 왁싱 했다고 ㅋㅋㅋㅋ
아 슈발 이년 볼수록 귀엽네 싶더라.
양손으로 얼굴가리고 신음만 하는데, 보빨하다 벌려놓고 관찰해 보니깐
소음순도 작고 클리도 작은데 항문으로 길이 잘 나있었음.
누가 길들였는지 잘 만들어놨네 싶었음ㅎㅎ
잠깐 보고 있으니깐 얘가 정신차리더니 지만 당할순 없다며, 복수한답시고 내걸 꺼내서 입에 뭄ㅋㅋ
애를 돌려서 육구하는데 장난치고싶어서 후빨해봤음.
막 신음소리내고 존나 야하게 하더니 거긴 안하면 안돼냐고 물어옴.
왜그러냐고 했더니 전에 사귀었던 애가 후장 마니아여서 하긴 했는데
할 때마다 관장하고, 넓히고 하느라고 너무 힘들었다고 함.
그래서 내가 내꺼는 좀만해서 그런거 안해도 잘 들어갈거라고 했더니 또 깔깔대다 나중에 봐서 대주기로함.
암튼 그렇게 불타올라서 붕가는 시작했는데, 술쳐먹고 밤새고 두세시간 밖에 못자고,
쇼핑까지 뛰고 왔으니 체력이 방전이라 발사가 잘 안돼는거임.
안그래도 평소에도 지루기가 있는데, 컨디션 난조가 겹치니깐 거진 한시간 가까이 기미도 없음.
여자애는 그사이에 막 소리지르고 부르르 떨고 오빠라 불렀다 자기라고 불렀다가 신남.
내가 좀 유연한 편이어서 허리가 잘 휘는데, 그걸 이용해서 붕가붕가 하면서 가슴 빨아주니깐
막 물을 콸콸 쏟아내고 난리났음. 민보지에 길뚫린 항문, 물총발사까지... 포르노배운줄 알았음.
내가 한시간 넘게 못하고 있으니깐 불쌍했는지, 아니면 별로 안좋아서 일찍 끝낼라고 했는지
얘가 오빠 잘 안되면 아까 얘기 했던거 하자고 함. 아까 뭐? 하고 모른척 물으니깐 뒤로.... 하면서 말 줄임 ㅋㅋ
내가 그래 그럼 한번 해보지 뭐 하면서 시큰둥 한척 얘기 하니까
화장실 들어가더니 물틀고 뭐 하고 하고선 치약처럼 생긴 젤통 들고옴.
아 슈발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구나 했음. ㅋㅋ
자기가 해봤는데 아직은 바로 넣으면 아프고 조금 넓히고 해야 한다고 해서 우선 다시 후빨 해줌.
후배위 자세로 엎드려 놓고 혀로 살살 찔러 넣고 있다가, 어느정도 벌어지는 느낌이 오길래
손가락에 젤 잔뜩 발라서 찔러 넣음. 첨에 하나 넣고 하다가 두개 까지 넣음.
이제 괜찮을것 같다기에 내 희망이에다 젤칠을 또 잔뜩해서 슬슬 밀어 넣음.
조임이 확실히 좋음. 아플정도였음. 보통 물많거나 젤칠하거나 하면 넓은 느낌이 드는데 얘는 그와중에도 꽉 조임.
넣고 5분도 못버티고 쌌음. 내가 왠만하면 10분은 버티는데...
흥분되는것도 되는거지만 그 조임에다가 후장 벽이 움직이는 느낌이 장난 아녔음.
그랬더니 얘가 째려보면서 준비한 시간이 얼만데 이게 끝이냐고 ㅋㅋㅋㅋㅋ
하더니 내 불알을 꽉 쥐고선 슬슬 움직임. 죽어가던 거시기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함. 오오오미 ㅋㅋ
얘 후장으로도 가더라. 보짓물 발사 1회 실시할때까지 달리고 나도 한번 더하고 잠듦.
축축해서 수건 깔아놓고 잠. 둘다 녹초돼서 시트갈고 자시고 걍 잠 ㅋㅋ
근데 새벽에 서로 깨서 눈마주치곤 또달렸음. ㅋㅋ
나 잠 개많아서 엄청 늦게까지 자는데 얘랑 자니깐 이른아침에 개운하게 깸.
딱 같이살면 좋겠다 싶었음.
얘랑 만난 얘기는 몇개 더 있긴 한데 넘길어져서 여기서 마침.
읽는 양반들 긴데 보느라 고생했음.
호음 좋으면 나머지 썰 품ㅋ 질문과 태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