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내 왼손 이전 (누나가 지랄한썰)에서 맞고난뒤 학교찐따마냥 내방에들어가서 자살할려고 이불속에들어가 전선으로 내목을 조르고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 라는단어가생각났음 그러자 내 첫사랑이 기억나기시작했음... 사실 3개월전이 머리를 벽에 쎄게박아서 나만그런지모르겟지만 아기때 기억이 다났음 물론 그중에서도 엄마가 자살하고싶다고 담배피고 형씨가 엄마때리고가출하고 잘못없이 야구빠따로 1000대 맞은 기억등등... 내가 거의 1살?2살쯤에 기억도나서 엄마한테물어보니 다 있었던일인데다가 너는 어떻게 집구조랑 길거리도 다기억하냐고 오랜만에 칭찬을 받음(몇년만에 칭찬을 받아서그런지 눈물나드라...) 어쨋든 그렇게 내 첫사랑기억이 떠올라서 한참 기억을 찾고있는데... 내 첫사랑하고 약속한 사실이있었지. 그게바로
10년이 지나도 다시 만나자. 상대방이 문자를안봐도 문자를보내주고 서로를 기억하자. 하루하루를
대충 이런내용이었음.. 물론 약속의 내용이더있지만 갑재 눈물이나서 까먹은상태... 근데 저 약속중이 문자 라는단어를보고 페이스북메시지가 기억이 확나드라.
그래서 나는 바로 문자 오지도않는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서 들어가봤더니
내 첫사랑의 이름이보이고
메시지들이 마구마구 나오더라고...
기간은 거의 2년 6개월 정도 헤어져있었는데 (내가 다른나라로 이민가서 헤어짐. 지금은 한국에 없음 )
그 2년 6개월동안 메시지를 보낸거였어...
저 약속처럼 상대방이 못봐도 메시지를보내주자
그럼 언젠간 메시지를보고 다시 만날수있다고..
어쨋든 나는 문자를보고 염소똥 눈물흘리면서
흑흑흑지랄을했음... 기쁨의 눈물인지
슬픔의 눈물인지 아니면 내가 그 여자아이에게
미안한마음이 나오는눈물이지... 그렇게 10분간
울으면서 과거를 기억하고있다가
나는 메시지의 내용을 읽기시작함 (메시지 내용정리 )
- 왜 문자를안봐? - 보고싶어... - 우리 약속했잖아 10년후만나기로... - 나 요새 학원때문에 좀 힘들다 - 우리가한약속 까먹은건 아니지? - 난 너가 문자를 안봐도 계속보낼거야 그럼 니가 언젠간 보고 대답겠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