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글링일때 우리반은 좆만지기나 엉덩이때리기를 좋아햇엇다 내가 유난히 때리던 애가잇엇는데그새끼는 툭치기만해도 울고지랄해서 맨날혼나고그럼 근데 점심을먹고 6교시를 할때부터 교실에 존나이상한냄새가 났던거다 그래서애들이 누가똥쌋냐 그지랄하고 잇엇는데 내가 친구엉덩이를 존나쌔개때렷다 니가똥쌋지?이러고 근데 그때부터 내가왕따가된 계기엿다 시발 엉덩이를때리니까 죽같은게 교실에 촤악 물뿌리듯이 퍼지는데 내손은 누런액체에 감싸져잇엇고 냄새를맡아보니 난 그순간
씨발 애들은 존나 이새끼손에똥묻엇다 놀리고
그똥싼년은 그자리에앉아서 울고잇엇다 그뒤로나는 애들안테 왜똥튀기냐고 민주화당함 어쨋든 난 처음똥을만져본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