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기독교에 빠진 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엄마가 기독교에 빠진 SSUL

링크맵 0 1,563 2020.03.18 11:34
출처http://www.fmkorea.com/92441498

우리 엄마 아빠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참고로 난 좆고다

나 중2 때 우리 엄마 선교한다 하면서 멀리 엄마 조국인 필리핀으로 가서 선교했다

그리고 이번 년도 오셨는데 시발 집으로 안 오신다 아빠도 기다리다 지쳐 엄마 데리러 엄마 다니는 교회에 가셨는데 안 계셨음 전화해보니 대전에 있단다 ㅅㅂㅋㅋ

시간이 흘러 몇 달 후 아빠가 갑자기 이혼을 하겠단다 난 존나 어안이 벙벙해지고 어이가 없어 엄마한테 어떡하느냐 하고 물었다 근데 답이 기도 하란다 시발 좆같은 개독

난 기도고 뭐든 간에 관계 회복을 중시하라고 했지만 내 말을 귓등으로 듣고 기도 지랄 떨었다 하... 

아빠도 늘 엄마한테 안 올 거면 전화 말라 했다 또 예전 아빠랑 엄마가 전화 한 번 내가 시켜서 했는데 서로 이야기하다가 결국 아빠가 찾아간다 했다 근데 갑자기 안 찾아감 이유가 시간이 없다, 감당하기 힘들다고 막 지랄 떪 애미 시발 

시발 난 곰곰이 생각했다 가뜩이나 동생 두 명 엄마 없어 내가 돌보고 그러는데 내가 뭔데 이 좆같은 둘 관계를 회복 하나 맨날 서로 입장을 중계하는 마냥 전해 드리고 에휴 시발

잡설 치우고 결론은

이 일을 어떡해 해결할까

그냥 놔둘까

둘 관계를 위해 열심히 입장을 전해드리고 조언하고 그럴까

회복을 하라면 뭔가 둘 관계를 확실히 해결 할 만한 작전? 같은 거 말해줘

부탁이야


다문화 자녀라서 미안하다


가독성 쓰레기라 미안하다 글 쓰는데 재주가 없다


==========================================================================================


설날 때 엄마 좀 부르고 싶다



예전에 위 글 올렸던 게이다고민인지 속풀이인지 잘 몰라서 어느 정도 가까운 속풀이 탭에 글 올림다름이 아니라 이번 주에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잖아 근데 엄마가 안 오신데어쩔 수 없이 내가 설득하려는데 완전 정곡을 찌를만한 멘트 좀..포기하고 싶지만 끝을 내고 싶다   
답답하다 언젠간부터 엄마한테 가식적으로 말하고 있다 지쳤다는 증거인 거 같다발 벗고 나서야 하는 사람이 나인가 아빠인가 엄마인가 혼란도 오고 있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4725 2. 노래방 웨이터 썰 - 손님 클라스 링크맵 2020.03.18 810 0 0
4724 지금 여친이랑 있는 썰 푼다. 링크맵 2020.03.18 647 0 0
4723 흠 모르는여자한태 카톡온 썰 링크맵 2020.03.18 641 0 0
4722 내친구 미친놈 신고한썰 링크맵 2020.03.18 660 0 0
4721 (펌)초딩 국사시간에 게임으로 엄친아 역관광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8 662 0 0
4720 여간호사 vs 여중생 썰.ssul 링크맵 2020.03.18 787 0 0
4719 무휴학 반수 썰(아주대갤) 링크맵 2020.03.18 1151 0 0
4718 [실화]어린애 구해준 썰 링크맵 2020.03.18 819 0 0
4717 출근전 폭행당했다 합의금 얼마나 뜯을 수 있냐? 링크맵 2020.03.18 878 0 0
4716 내친구 고3때 피시방에서 시비붙은 썰 링크맵 2020.03.18 813 0 0
4715 초딩때 맞장뜬 썰 링크맵 2020.03.18 677 0 0
4714 인형같은 여자 놓친 썰,여친이랑 의리 지키고 뒷통수 개쌔게 맞은 썰 링크맵 2020.03.18 1182 0 0
4713 중2때 서든 클텟 보던썰 (서든 좀 알아야함 ㅎㅎ!) 링크맵 2020.03.18 835 0 0
4712 중딩때 pc방에서 초딩 패버린 썰 링크맵 2020.03.18 782 0 0
4711 군바리랑 나이트가서 원나잇한 썰 링크맵 2020.03.18 1380 0 0
4710 수학여행 때 성교육 교재된 꽐라 여고딩 썰.ssul 링크맵 2020.03.18 1232 0 0
4709 친구가 아버지차 뽀개먹은썰,김여사 때문에 인생 하직할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1179 0 0
4708 고백받은 썰 링크맵 2020.03.18 793 0 0
4707 고등학교때 리얼 병신될뻔한 이야기 링크맵 2020.03.18 1089 0 0
4706 대학때 ㅆㅅㅌㅊ한테 걸려 호구된썰 링크맵 2020.03.18 1237 0 0
4705 그저께 여친이랑 놀이터에서 걸린 썰 링크맵 2020.03.18 700 0 0
4704 중학교내신95퍼에서 내신점수170으로 고등학교간썰 링크맵 2020.03.18 1085 0 0
4703 여태까지 인생을 통틀어서 서러워서 처음 울어봤다. 링크맵 2020.03.18 1200 0 0
열람중 엄마가 기독교에 빠진 SSUL 링크맵 2020.03.18 1564 0 0
4701 성추행범으로 몰린 SSUL 링크맵 2020.03.18 1015 0 0
4700 2년전 만난 레지비언을 못 잊겠어요. 링크맵 2020.03.18 934 0 0
4699 교회에서 빠져나온 SSUL 링크맵 2020.03.18 1951 0 0
4698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보내줘야 돼는거냐?? 심각하다.. 링크맵 2020.03.18 1791 0 0
4697 워터파크에서 풀발기된 썰 링크맵 2020.03.18 829 0 0
4696 이웃집 브레지어로 딸친썰.ssul 링크맵 2020.03.18 652 0 0
4695 월요일날 아다땐썰 링크맵 2020.03.18 785 0 0
4694 학생요금으로 시외버스타려다 ㅈ될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814 0 0
4693 동생이 고민인 SSUL 링크맵 2020.03.18 1364 0 0
4692 친구 도와주려다가 망신 시킨 SSUL 링크맵 2020.03.18 1557 0 0
4691 아꼈던 동생 친구 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8 1450 0 0
4690 동생 때문에 ㅂㄷㅂㄷ 한 SSUL 링크맵 2020.03.18 1029 0 0
4689 같이 사는 고모가 괴씸한 SSUL 링크맵 2020.03.18 1541 0 0
4688 시골 텃세에 멘붕 먹은 SSUL 링크맵 2020.03.18 990 0 0
4687 집안 풍비박산난 SSUL 링크맵 2020.03.18 1384 0 0
4686 집에 ㅋㄷ 꿈쳐놓은거 청소 당한 SSUL 링크맵 2020.03.18 1123 0 0
4685 은따인거 느끼고 있는 SSUL 링크맵 2020.03.18 1086 0 0
4684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어 하는 SSUL 링크맵 2020.03.18 1242 0 0
4683 알바하는데 사장이 XX 인 SSUL 링크맵 2020.03.18 1606 0 0
4682 10여년전 PC방 알바했던 SSUL 링크맵 2020.03.18 790 0 0
4681 죽을 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806 0 0
4680 마1세1지1 받고 왔다 링크맵 2020.03.18 758 0 0
4679 육군 블로그에 망가 저장했다가 영창간 현역.ssul 링크맵 2020.03.18 1478 0 0
4678 헬스장에서 여친사귄 SSUL 링크맵 2020.03.18 779 0 0
4677 여탕 훔쳐본 SSUL 링크맵 2020.03.18 842 0 0
4676 몰입도 쩌는 여고생과의 썰 SSUL 링크맵 2020.03.18 2755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747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466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