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지금으로부터 7년전 까까머리였던 중학교 2학년때.
당시 우리 친척누나와 우리 가족은 동만 다른 같은 아파트 살았음(완전 가깝재)
우리가족은 큰형과 막내동생 합쳐 우리 가족은 삼형제인 반면에, 누나는 외동딸.
근데 우리 누나가 생긴거 곱상하고 이쁘게 생겼는데 성격은 진짜 와일드해서
어려서부터 우리 삼형제와 누나는 정말 친가족처럼 친하게 지냈지
틈만 나면 누나네 놀러가서 팩 넣고 하는 오락기하고 컴터하고 암튼 조낸 친했음
근데 중2 여름방학 때 우리 삼형제끼리 동네 수영장 가서 놀고 오는 길에
누가 우릴 부르길래 봤더니 우리 이모였음 이모가 시장에서 장 보고 오는 길이었는데
짐 졸라 많았음 우리 보더니 존나 잘됐다고 시장에서 자기 못 산게 있다고
그거 사러 가야 하니깐 우리보고 이모네 집 열쇠 주면서 짐들 좀 집에다 놓고
나오면서 열쇠는 우유 주머니 안에 넣고 가라고 부탁하시면서 가다 맛난 거 사먹으라고 오천원 줬음
그거 가지고 우리 삼형제는 슬러쉬 하나씩 사 먹으면서 이모집까지 갔음
도착해서 열쇠로 현관문 열고 들어갔는데 당연히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거실에 티비가 켜져 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누가 있나 하고 현관문 옆에 신발장 너머로 거실 쇼파를 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고 친척누나 누워서 잠자고 있었는데 대박인건
티셔츠랑 브라 위로 재껴서 젖통 다 까고 있고 밑에도 팬티랑 반바지 한쪽 발목에 걸쳐진 채로
ㅂㅈ 다까고 대자로 뻗어 있더라 (그림참조)
그땐 뭐지 이해가 안 갔는데 나중에 깨달았음 누나 쇼파에서 자위하고 나서 잠든거임 ㅡㅡ;
와 그땐 진짜 우리 삼형제 셋다 엄마 몸 외에 다른 여자가 벗은 걸 난생 처음 본거라 진심 개 충격이었음
근데 더 충격인거 그때 본 정글같은 누나의 ㅂㅈ털과 징그러운 ㅂㅈ모양이었음 진심 얼굴은 이뿐데 ㅂㅈ는 왜 그럼
진심 멍하고 쳐다보고 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이던 막내 동생이 "형 누나 왜 창피하게 다 벗고있어?"하고 물어봄
그러더니 막내녀석이 "누나 깨울까?" 이 ㅈㅣㄹㅏㄹ을 떠는거임
큰형이 막내한테 지금 누나깨우면 우리가 누나꺼 지금 다 봤는 얼마나 창피하겠어 하고 막내 저지함
그러곤 몰래 다시 나가려는데 막내가 갑자기 목마르다고 함 그러니깐 큰형도 자기도 목마른거 같다고 해서
다시 들어와서 부엌에서 물 두 컵씩 마시면서 누나 계속 구경함 그러고 다시 나가려는데
막내가 오줌 마렵다고 함 그래서 막내 나올때까지 계속 누나 구경함
막내 다 싸고 나오니깐 이번에 큰형이 큰거 마렵다고 들어감 그래서 큰 형 나올때까지 계속 누나 구경함
그리곤 진짜 가려는데 막내가 누나 저렇게 벗고 자면 감기 걸릴꺼 같다고 울먹거림
그래서 큰형이 이불 덮어주면 깰꺼 같다고 대신 부엌에 있던 신문지 몇장 가져와서 누나 몸 덮어주고 나옴
근데 ㅅㅂ 그 다음부터 누나가 우리랑 잘 안 놀아주고 우리 놀러오면 방에서 안나옴 ㅅㅂ
여담이지만 막내가 그날의 일을 방학 숙제 일기로 쓰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