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썰은 처음 써봐서 필력 떨어져도 이해좀 부탁하고 바로 본론 들어갈게 내가 어늘 새 영어학원을 처음 갓음 근데 가자마자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갓다? 근데 복도에 씨씨티비는 없고 남자 화장실 여자화장실 구분이 벽하나 사이로 되잇음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일마치고 나오려 하는데 남자화장실 끝쪽?에 좀 얇은데 긴 구멍이 잇는거야 그니까 벾이 잇다가 없다가 끝에 마지막에 좀 비는? 그런거 궁금해서 가봣지 가봣는데 시벌탱 여자화장실 세번째칸이 그냥 안쪽이 보이더라 내 눈앞에 변기잇고.. 2초 정도 뭐지 생각하다 헐 ㅅㅂㅅㅂㅅㅂ 왕건이다 영어학원선택 잘햇군ㅋ 이런생각을 품고 여자를 기다렷지 몇명이 오긴햇는데 이년들이 두번째칸만가더라고(첫번째는 잠김)그래소 폭포소리좀 듣다가 누가 세번째칸에 들어온거 그래서 심장 개벌렁벌렁 하면서 보려고 딱 갓음 그여자 문열고 바지 딱잡앗는데 딱 뒤돌어본거 그 순간에 피하지못한 나는 그 여자랑 눈 마주쳣다..시부럴 탱탱 개ㅅㅂ이엿다 진짜 그러더니 야 여기 남자애잇어..!이러는거 그래서 ㅅㅂ ㅈ됫다 싶은 마음으로 어떡하지 하고 잇는데 그 여자가 아 개빡치네 이러면서 남자화장실 쪽으로 오는거 학원 첫날인데 이건아니다 싶어서 일단 똥싸는 칸에 들어감 문잠그면 누가 잇구나 싶어서 들어올까봐 문살짝 열어놈 그러더니 이 년이 남자화장실 앞에서(참고로 남자화장실 문이 없음) 야..내가 만만하냐? 이러는거 그래서 ㅅㅂ 대답해야되나 하다가 아 개빡치네 이러는거 그러더니 1분?정도 이따가 친구대려와서 상황설명하는데 친구가 봐바 아무도 없는데? 이러는거 그러더니 이년이 아냐 진짜야..이러다가 아 몰라 ㅅㅂ 개빡챠 이러고 가더라 진짜 그 순간에 다 ㅅㅂ 그냥 와 진짜 그 친구 얼굴못봣는데 개고맙더라 진찌 평생 기억할썰임 3줄요약 다들하더라고 1.영어학원 첨 가서 화장실감 2.구멍 사이로 여자화장실 훔쳐보다 여자랑 눈마주침 3.그년 친구가 구해줌 처음 써본 썰이지만 재밋게 봐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