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 모게이의 모게이에 의한 모게이의 방금일어난 따끈따끈한 썰이다 내가 심리치료의 일종으로 방학하고 일요일날빼고 매일마다 동네산으로 등산을다녀온다 오늘은 등산하고 맛있게 순대국밥까지먹고 기분좋게 자전거타고 집을 가면서 인도겸자전거도로 1줄길을 자전거로가고잇엇는데 뒤에서 바람이 확 부는거다 그래서 아 시원하다~하면서 바람을 즐기고잇는데 뭔가 흰색이 까꿍하고 갑툭튀하고 뭐야라고 인지하기전에 자동적으로 얼굴에 손이 올라갔고 어떤 단단함에 왼팔이 부딪히며 쓸리며 갑작스런 충격에 균형을 잃으며 자전거가 팍 꼬라박고 본능적으로 몸을 웅크리며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쇠울타리에 대가리 쿵하고 부딪혔다;; ㄹㅇ뒤에서 쇠빠따맞는줄......;;; 그나마 불행중다행인건 도로쪽으로 튀어나가지않아 근처에 지나가던 트럭에 깔리거나 부딪힐위험은 없엇다; 내가 골울리는채로 10초동안잇다가 상황 파악에들어갓다 내가 1차적으로 부딪힌것은 사진에있는 헬스장 불법광고엿는데 이것이 그냥 전단지가아니라 비바람에도 견딜수잇도록 종이재질도 코팅지고 위아래 대나무막대가 달려잇고 전못대에 고정되어잇던건데 바람에 순간날리면서 내가 가는 앞동선을 막게된거다;; 내가 상황파악끝나고 존나 빡쳐서 근처 100미터안에잇던 그 헬스장 불법광고지 다뜯고 존나밟고 근처 건물에잇던 쓰레기통에 처넣엇다 지금 근처편의점에서 맘추스리면서 썰푼다 시발; 집에가면 그 헬스장에 전화해서 뭐라고 지랄해야지 속좀풀릴거같다 시발;; 내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게 그나마 덜다쳐서 인실좆을 안되겠다 게다가 근처에 cctv도없어서; 아그리고 마지막 토시짤은 내가 대나무막대에 쓸리며 끌려서 저렇게 닳앗네 ㅎㄷㄷ;; 토시벗어보니까 빨감 시발; 수정3줄요약 1.불법광고물때문에 2.대가리 쇠울타리에 박음 3.불법광고물은 다뜯어서 버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