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샤워실 함부로 들어왔던 고등어 누나 복수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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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샤워실 함부로 들어왔던 고등어 누나 복수한 썰.ssul

링크맵 0 999 2020.03.18 10:24








우리 집은 기독교집안이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 자기 주장이 뚜렷하지 못한 나랑 2살 어린 내 동생은


항상 부모님을 따라 억지로 교회를 다녀야만 했지


특히 우리집에서는 우리 어머니가 제일 심했어


아버지는 그나마 일요일에만 교회 가는데 어머니는 일요일은 기본이고,


수요일에도 가고 금요일에도 가고 새벽기도 나가고


게다가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만 되면 우리를 데리고 꼭 기도원이나 수련회를 다니셨어


그때도 여름방학이 되어 신나게 친구들이랑 놀 계획을 짜고 있던


나와 내 동생을 데리고 억지로 기도원에 들어갔어


처음엔 가기 싫다고 미친듯이 반항했지만 기도원 같이 갔다오면 2만원 용돈 준다는


어머니의 제안에 우린 아닥하고 따라갔어


뭐 기도원 가도 사실 어머니나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거지,


우리는 중간에 나와 기도원 밖에서 하루종일 노는거였어


게다가 우리처럼 끌려온 애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같은 처지로써 한 마음이 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지






그러다가 사건의 발단은 저녁에 터졌어


저녁을 먹고 난뒤 나랑 내 동생은 너무 덥고 땀도 많이 나서 샤워를 하기로 헀어


그 당시 그 기도원 샤워장은 요즘처럼 그렇게 잘 되어있지 않았어


정말 그냥 야외에다가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컨테이너 박스 두개 나란히 갖다놓고(남자,여자)


그 안에 샤워실 만들어놈 뭐 암튼 그렇게 그 남자샤워장 딱 들어갔더니 우리 둘밖에 없더라?


동생이랑 나는 물 만난 고기처럼 샤워기로 물장난하면서 한참을 샤워하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쑥 들어오길래 누구지 하고 봤더니 왠 누나가 남자 샤워장으로 들어온거야


그 누나는 고딩학생 정도 되 보였음


동생이랑 둘다 놀래서 얼른 중요한 부분을 가리며 내가 "여기 남.. 남자 샤워장인데요?"라고 소치쳤어


근데 그 누나가 정말 너무 태연하게 "어? 진짜? 아 미안~ 여자 샤워장인줄 알았네~ 비슷해서 헷갈렸어"


아무리 우리가 어린 남자애들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창피해 죽겠는데


이 누나 하는말이 "야 근데 어차피 들어온 건데 누나 요 발만 물로 행구면 되거든?  발만 잠깐 행구고 나갈께~"


그러더니 떡 하니 들어와서 샤워기 하나 잡더니 자기 슬러퍼 신은 발을 행구는 거야 ㅡㅡ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누나 여기 남자샤워장이라구요 누나 변태예요? 빨리 나가요! 막 그러니깐


그 누나가 "알았어~ 다했어~ 참나 어차피 볼 것도 없는 것들이 예민하긴"


와 아무리 초등학생이지만 진짜 그 말 듣는데 정말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럽더라


나랑 내 동생이랑 거시기 가리고 뒤돌아서 그 누나 빨리 나가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누나 나가면서 "누나 이제 간다~ 재밌게 놀아라 이쁜 궁뎅이들~"하더라


내 동생은 너무 부끄러운!지 울더라


난 동생을 달래며 샤워를 마무리했지. 





그리고 저녁예배시간이 되어 어른들은 다시 다 기도원 안으로 들어갔고


나랑 내 동생은 아까 오후에 같이 놀던 애들이랑 다시 모여 놀고 있었어


기도원이 산 속에 있어 저녁이 되면 진짜 기도원 말곤 완전 어둡컴컴해서


저녁엔 딴데서 안 놀고 기도원 입구 앞에 가로등 있는데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놀고있었어


그러다 아까 그 누나때문에 열받은 일을 같이 노는 애들과 뒷담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도원 문이 열리면서 아까 우리를 그렇게 창피줬던 그 누나가 나오는거야


그러다 우릴 딱 보더니 "어? 너넨 아까 걔네들이네 안녕^^!!!"


그 누나 존나 태연하게 인사하는데 진심 얄미웠음 그래서 인사도 씹고 무시했더니


"아이고 더워~~~" 하면서 그냥 가버리더라 애들한테 저누나가 아까 누나라고 가르켜줬더니


그 중에 한 애가 저 누나 뒤따라가서 어두운데서 깜짝 놀래키자고 하길래 바로 뒤따라갔음


완전 조심조심 그 누나 뒤를 따라가는데 그 누나 숙소로 들어가 버리더라


근데 한 오분쯤 지나니깐 다시 나오는데 샤워할껀지 바구니 같은데에 씼는 도구들 담아져있더라


그렇게 계속 몰래 뒤따라갔더니 진짜 샤워하러 샤워장으로 들어가더라





처음엔 그 누나가 나올때 깜짝 놀래키자고 작전짰다가 어떤 애 한명이 그냥 너네도 그 누나처럼


샤워실 안으로 들어가서 똑같이 창피주는게 더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결국 우리는 그 누나한테 제대로 복.수 하기로 했음


우린 아까 그 누나가 했던 그대로 우리도 완전 태연스럽게 여자샤워장으로 들어갔어


원래 예배 중에는 샤워장 쓰는게 금지되어 있어서 역시나 여자샤워장 안에는 그 누나 혼자밖에 없더군


우리 딱 들어가니깐 그 누나 홀딱 벗고 등을 돌리고 허리를 숙인채로 머리에 샴푸질을 하고 있더라


덕분에 우리는 그 누나에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지


우린 능청스럽게 "어? 누군가 했더니 누나구나?"했더니


그 누나 우리 소리 듣고 깜짝 놀래서 황급히 뒤돌아 우릴 보더니 존나 소리지르더라?


그 누나 정면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그 누나 가슴이랑 ㅂㅈ 생생히 다 봄


난 너무 태연스럽게 "아 미안해 누나 우리도 남자샤워장인줄 알고 들어왔어"


그 누나 존나 젓가슴이랑 ㅂㅈ손으로 가리면서 개소ㄹㅣ 하지 말라고 막 그러더라


존나 어이없어서 "누나도 아까 헷갈려서 남자샤워장 막 들어왔잖아요?"


그 누나 "ㅅㅂ 실수였다고! 몇번 말해야 알아들어! 빨리 안 꺼져!"


막 그러더라 나도 안지고 애기했어 "우리도 실수예요"


그 누나 더이상 안되겠는지 누나가 잘못했으니깐 제발 나가달라고 하더라


우리가 그냥 나갔겠어? 그냥 나가면 복수가 아니지? 아까 그 누나가 헀던 것처럼


"아 우리도 여기서 발 좀 씻고 나가자" 하면서 우리들 샤워기 하나씩 잡고 발 씻기 시작함


그 누나 계속 젓이랑 거기 가린 상태에서 얼굴 빨개져서


이 ㅅㅂ 빨리 안 꺼져 변태들아!


"발만 씻고 나갈꺼예요~ 근데 어차피 우리 누나꺼 아까 이미 다 봤으니깐 너무 그렇게 가리지 않아도 되요"


그 누나 열받았는데  나한테 오더니 머리통 존나 쌔게 치더라


ㅅㅂ 나도 어디가서 맞고만 있는 성격은 아니라서 그 누나 엉덩이 발로 참


그 누나 완전 얼굴 빨개져서 어딜 때리냐고 이 변태색휘야 하면서 내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거야


진짜 얼마나 쌔게 잡았는지 그때 내 머리 다 뽑히는줄 알았음


혼자 힘으로 벗어나려 했지만 그 누나가 워낙 꽉잡고 있어서 존나 바둥바둥 거리는데


옆에 애들이 "도와주자"하면서 그 누나한테 달라붙음 ㅋㅋㅋ


애들 막 그누나 엉덩이 만지고 허벅지 꼬집고 만져댐


아무리 여자라도 확실히 고등어라 좀 버겁더라고


그러다가 내 동생이 형! 필살기 쓸까? 막 이럼 ㅋㅋ


내 동생 필살기가 모냐고? 똥침ㅋㅋㅋㅋㅋ 난 필살기 가동! 아라고 외쳤고


내 동생은 그 누나 뒤로 돌아가 두손을 장전하고 있는 힘껏 똥침을 날렸어


정말 있는 말 그대로 똥.꼬.침.범 이었어


그누나 너무 아픈지 소리 한번 제대로 못내고 바들바들 거리며 쓰러지더라


그 누나는 뒤로 발라당 대자로 넘어졌는데 그렇게 되니깐 그 누나 ㅂㅈ가 진짜 대박 훤히 보이더라


애들 모두 "헐 완전 다보여~ ㅂㅈ 보인다 ㅂㅈ보인다~"


내 동생은 지 손가락 냄새 맡더니 "으악~ 똥냄새나~" 하면서


다른 애들 코에 손가락 대고 맡아보게 함 다른 애들 냄새맡아보더니 "악 진짜 냄새 구려~"


"누나 똥ㄲ좀 깨끗히 좀 닦고 다녀요" 막 그러고 놀림


그 누나 결국 수치가 한계까지 왔는지 울음보가 터짐


하지만 우린 아직 복수가 안 끝났지 우린 마지막으로 그 누나 옷들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나오며


"누나~ 이 옷들은 남자샤워장에 갔다 놓을께요~ 알아서 가져가요" 하고 뛰쳐나옴


누나 막 안돼~~~~~~~~~~~~~~~~~~ 하고 소리침ㅋ


누나 옷들고 남자 샤워장 들어갔는데 고등학생 형들 마침 샤워하고 있드라?


그래서 맨 안쪽 사물함에 그 누나 옷 넣고 왔음


우린 완변한 복수를 축하하며 서로 하이파이브 함


그러고 저녁예배 마치고 아버지가 데릴러 와서 차 타고 집에 감




요약:


1. 엄마가 나랑 내 동생 데리고 기도원 감


2. 샤워장에서 샤워하는데 어떤 누나 들어와서 능욕함


3. 복수함


4. 근데 그 누나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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