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닮은 여자랑 x스한썰,jyp(브금키셈)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스윙스닮은 여자랑 x스한썰,jyp(브금키셈)

링크맵 0 1,434 2020.03.18 10:15
출처디씨발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kytYI



이글은 100% 실화다.


방학이고 해서 심심해서


랜덤채팅을 했다.


어차피 랜덤채팅 해봤자 90%는 남자고


9%는 여자인척 하는 남자고 오직 1%만이 여자임을 알고 있었고


그 1%가 나랑 엮일 가능성도 적겠지만


이게 은든 로또 긁는 기분이라 끊기가 힘들어서


수십 번씩 '대화시작' '종료'를 반복했다


대화 초창기부터 "남자" 이러는 애들을 십수번 지나쳐


드디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상대를 찾았다.


약간 허니버터칩 찾은 기분이라고 해서,


이 기분에 취해서 신난거 티내면 안 된다.


나는 폰섹이고 컴섹이고 이런 거에 시간버릴 생각없었고


그냥 얘기나 좀하자는 뉘앙스로


이런 저런 얘기 도란도란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게이흑형이 나한테 고백한 썰을 풀기 시작했는데


상대방에서 이런 말을 하대


"아 흑형이든 백형이든 황형이든 하고싶다."


진짜 뻥안치고


'하고싶다'


라는 메세지를 상대방에서 먼저 보냈다


근데 랜덤채팅에서 저 따위 격떨어지는 말을 하는 애들은


99% Y염색체로 매직풍선 접어서 강아지 쳐만든 새끼들이라는


확신을 가지고있었는데,


이번엔 혹시 여자일지도 모르는 마음에


끝까지 젠틀맨 유지하고 대화 이어 나갔다.


얘가 서울여대입구쪽 사는데, 내가 사는 곳까지 온다더라


말도 안되긴 하는데, 밑져야 본전이니까


난 그냥 씻고 면도하고 옷입고 집앞으로 쓰윽 나갔다 오면 되니까


오라했다.


온댄다

.

의심스러워서 틱톡 무료통화를 걸었는데


분명 여자 목소리였다.


내가 이때 얘 얼굴을 확인했는데,


화장때문인지 눈 약간 찢어지고 눈웃음 잇는것같아서


이게 왠 떡이지싶었다..



진심.


왜그랫을까


두근두근 떨리는 맘을붙자고


역에서봤는데,


시발 스윙스같이 생겼다 진심


저상태에서 머리 쳐밀고 스냅백 씌워주면


빼도박도 못하고 스윙스다.


근데 만나서 뭐 할게 있겠냐


술이나 커피한잔 하자고 했지


싫대


들어가서 쉬재


저돌적인 불도저 같았다.


근데 더 빡치는건 내 소중이는 이미 반응한다는거


내 테스토스테론이 원망스러운 적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근데 모텔 데려가서 방 잡고


옷을 벗기는데,


사이즈가


시발 사이즈조차 스윙스다.


약간 스팸 통조림 통째로 꺼낸 느낌도 나고


여튼 기분은 x같은데, 내소중이는 반응하더라


용케입술도 도킹하는데,


도킹하려는순간에 머리속에서


그 인터스텔라 도킹장면에흐르는


그 존나 긴박한 브금이 흐르더라


이성과 욕정사이에서 갈등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다 결국엔 닿앗다


그래 시발 이렇게된거


하자.


하는데, 얘가 섹스할때 욕을하는데,


욕도 존나 찰지다.


씨이-발! 하는데


와눈감고있는데 쇼미더머니에서 관객들을 귓구멍에 플로우를 때려박던


스윙스가 떠오르더라


얘가 영어까지하면 그냥 빼박캔드 이성의 끈 놓고


랩배틀 신청할거같아서 좀긴장했는데


영어는 못하는것같더라


첫번재 섹스는 어찌어찌마무리하고


두번째 섹스를 하는데,


한번 현자타임을 겪고난 후라


난그냥 얘 한쪽에두고


매드클라운 신곡 생각하면서


그 좆같은 찢어진 눈을 잊기위해서 존나 노력했다.,


근데


내가옆구리가 좀심한 성감대인데


얘가 자꾸 거기를 핥더라


몸뚱아리 새끼는 왜이렇게 정직한지


그새 내 소중이는 바로풀업하더라


그래서 또하게됏는데,


도저히 내 생체에너지 atp를 소모했가는


내가 엊그제 먹은 짬뽕이 좀불쌍해서


그냥 난아래에있었고


얘가 위에서 계속흔드는데


그 시발 허벅지 살이 요동치는게


"쓰나미다!! 대피!!"이 드립쳐라다가 참았다.


스윙스 노래중에 일본 쓰나미참사 위로하려 만든 곡인


"stand up japan"도 떠올랏는데 그냥머리속에서만 중얼거렸지 내뱉진않았다.


난그래서 정신놓고 눈감고


내소중이의 뜨끈한 감촉만을 느끼고있었는데,


얘가 내귓가에다 대고 몇마디 하더라


"오빠 존나 맛있어"


"오빠 자주 먹고싶어"


나는 그냥 못 들은척 눈감고


소중이의 감촉만을 느끼고있었다.


근데 결국 결정적으로


"너 내거야"하는데


스윙스 불도저 가사중에 "내년은 내거야"

이게떠올라서


투싸우전 폴틴 문스윙스 저슷 브랜뉴!


라고 나도모르게 나지막히 뱉어버렷다.


"그게 뭐야?" 하길래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했다.


결국4번쌋다...


싸면 또 세우고 싸면 또세우고


존나엄지세워 two thumbs up!


당분간 스윙스 음악못들을거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4325 고기집가서 알바랑 썸탄설 링크맵 2020.03.18 630 0 0
열람중 스윙스닮은 여자랑 x스한썰,jyp(브금키셈) 링크맵 2020.03.18 1435 0 0
4323 역대급 이불킥 썰 링크맵 2020.03.18 652 0 0
4322 씹돼지년들 사냥하는 킬러된 썰 1탄 링크맵 2020.03.18 1552 0 0
4321 씹돼지년들 사냥하는 킬러된 썰 2탄 링크맵 2020.03.18 1539 0 0
4320 친척동생들 야한놀이 하는거 훔쳐본 썰.ssul 링크맵 2020.03.18 1891 0 0
4319 갑자기 생각난 라면 썰 링크맵 2020.03.18 800 0 0
4318 [출처] 전립선 딸 성공기 및 그 방법과 효과 썰.sull 링크맵 2020.03.18 690 0 0
4317 크..회사서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 망가질뻔한썰 링크맵 2020.03.18 797 0 0
4316 한 여름밤에 꿈꾸듯 사귀었던 썰 -1 링크맵 2020.03.18 698 0 0
4315 한여름밤에 꿈꾸듯 사귀었던 썰-2 링크맵 2020.03.18 636 0 0
4314 우리 회사 여자 대리 출산 휴가 썰 푼다 ㅅㅂ 링크맵 2020.03.18 811 0 0
4313 지금은 순둥이지만 옛날에 사촌동생 씹새끼였던 썰 링크맵 2020.03.18 786 0 0
4312 고딩때 학교에 경찰 온 썰 링크맵 2020.03.18 823 0 0
4311 그냥 여자 친구랑 바닷가 여행간썰 링크맵 2020.03.18 665 0 0
4310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패션 부모님말들어서 개병신인썰 링크맵 2020.03.18 810 0 0
4309 아파트 옥상에서 몰래 똥누는 여자애 ㅂㅈ 본 썰.ssul 링크맵 2020.03.18 820 0 0
4308 어릴때 반애들 전부 토하게 한 썰.txt 링크맵 2020.03.18 446 0 0
4307 기숙학원 썰 링크맵 2020.03.18 749 0 0
4306 편돌이중에 만나본 최고의 진상 썰 링크맵 2020.03.18 483 0 0
4305 친구놈 썰 링크맵 2020.03.18 653 0 0
4304 팝콘처먹다 공익된 썰... 링크맵 2020.03.18 787 0 0
4303 책 빌려줬다가 망한 썰 링크맵 2020.03.18 653 0 0
4302 경기도~서울권에서 일식 활어 공급이 얼마나 헬창인지 썰. 링크맵 2020.03.18 665 0 0
4301 [창조경제] 쓰레기 팔아서 5만원 번 썰.ssul 링크맵 2020.03.18 665 0 0
4300 서울 노량진 갔다온 썰. 링크맵 2020.03.18 642 0 0
4299 나이트가서 예랑이 동생 만나 썰.ssull 링크맵 2020.03.18 529 0 0
4298 중학생 때 수학여행 갔다가 가위 눌린 썰 푼다....... 링크맵 2020.03.18 790 0 0
4297 미션임파서블 보러가다가 미션임파서블한 썰 링크맵 2020.03.18 816 0 0
4296 병사 X으로 보던 소,중위 엿먹인 사건들..(스압주의) 링크맵 2020.03.18 754 0 0
4295 초딩이랑 사귈뻔했던 썰.txt 링크맵 2020.03.18 851 0 0
4294 스시 로린이 통수친 썰.ssul 링크맵 2020.03.18 1009 0 0
4293 낮잠자다가 꿈꾼 썰.ssul 링크맵 2020.03.18 829 0 0
4292 어릴때 엄마 말 들었다가 파오후 된썰 링크맵 2020.03.18 597 0 0
4291 엄마가 생각날때.. 링크맵 2020.03.18 1107 0 0
4290 중1때 스캔들난 여자애 울린썰 링크맵 2020.03.18 673 0 0
4289 솔로년꿈에서연애한썰 링크맵 2020.03.18 711 0 0
4288 러시아 여행갔었던 후기 써봄..ssul 링크맵 2020.03.18 1992 0 0
4287 안마방가서 아가씨 패고온 썰 풀어본다 링크맵 2020.03.18 892 0 0
4286 군대에서 탈영했던 썰.txt 링크맵 2020.03.18 813 0 0
4285 군대에서 예초기로 자위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782 0 0
4284 결혼 3년차 썰품 링크맵 2020.03.18 727 0 0
4283 학원 센세이 썰.SSUL 링크맵 2020.03.18 800 0 0
4282 친구엄마 팬티 훔치다가 걸린 썰.txt 링크맵 2020.03.18 1147 0 0
4281 일상생활에서 꼴불견 인간 유형 링크맵 2020.03.18 1116 0 0
4280 지하철에서 치한 잡은 썰 링크맵 2020.03.18 657 0 0
4279 가출 아줌마 따먹은 썰 링크맵 2020.03.18 1671 0 0
4278 같은학교 다른과 따먹은ssul 링크맵 2020.03.18 881 0 0
4277 대학교 여선배한테 아다떼인 썰 링크맵 2020.03.18 1241 0 0
4276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8 856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044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713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