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무리로 오던 여자들중 한 누나였는데 진짜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웃을때 눈웃음치고 보조개있고 살짝 통통한 정도에 머리는 단발머리로 짙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끝에 둥글게 웨이브를 준 머리였다.
그 누나가 올때 간간히 담배를 사갔음.
그 누나가 에쎄 맨솔1mg를 폈었는데 다른 누나는 담배살때 당당히 '마쎄 두갑여' '말레 한갑이랑 라이터요' 이렇게 말하는데
그 누나는 카운터로 와서 '담배...'이러다가 내가 어떤거 드릴까요하면 에쎄 맨솔이요 라고 나지막하게 말하는데 그게 그렇게 귀엽지 않을 수 가없더라.
그 누나가 눈에 들어오다보니 금방 그 누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음. 편의점이랑 마주보는 건물 지하에 노래방이 있는데 거기 보도라고 같이 알바하는형이 가르쳐줬음.
그 말듣고 진짜 가슴이 아팠다. 실망감이 존나 컷고 더이상 다가가지 말자는 생각을 했음.
그래도 내가 하는일은 편돌이 아니냐 나름 서비스업인만큼 애써 웃으면서 대했음.
보도라는 사실을 알고도 오히려 점점더 친해져서 그 누나가 혼자 카운터로 와서 웃으면서 나를 가만히 보면 난 자동으로 에쎄 멘솔1mg꺼내주면서 계산하는 사이까지 이르고
새벽에 편의점 청소할때 그 누나가 앞에서 담배피고 있길래 나가서 맞담배하면서 몇살이에요? 25살 이에요 라고 노가리까는 정도까지 갔다.
그리고 드디어 아다를 깨게되는날이 오는데...그 날은 알바 같이하는 형들이랑 모여서 술먹기로 한 날이었음.
형들 두명에 나까지 세명이서 술집에서 만나 술을 까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그 누나랑 같이 편의점 자주오던 떨거지 여자들이 앉아있더라.
처음에는 인사만 하고 자기들 테이블에만 집중했는데 나 말고 다른형들이 술을 존나게 못해서 세명이서 소주 3병을 깟는데 벌써 업된거마냥 부산에서 살다온 아가리 진짜 개잘터는 형이 붓산사투리 쓰면서
옆테이블에 말을 걸기 시작함. 마침 그쪽도 세명이라 합석하자고.
그쪽 여자들도 좋다고 바로 합석하더라. 보니까 그쪽은 매화수 4병인가를 깐거같은데 전혀 술기운도 없는거 같더라
무튼 합석하고 노가리까면서 술을 계속깟음.
노가리는 딱히 특별한 주재도 없었다. 그냥 나 20살이라고 하니까 고딩인줄 알았다. 전에 편의점에서 패싸움하는거 연루되서 어땟냐 같이 섹슈얼 토크는 하나도 없었는데
6명이서 어느새 보니까 소주를 15병인가 16병인가를 깟음.
그때 주량이 3병에 한두잔 더 마시면 딱 필름끊기는 수준이었는데 진짜 그땐 눈에 들어오는 누나랑 술마신다고 정신 꽉붙들고 있었음.
근데 아가리 젤 많이털던 붓싼형이 어느새 테이블 구석에서 졸고있더라 그래서 다른 형이 편의점 사무실에 던져놓고왔음. 그리고 누나쪽에서도 한명이 낼 아침에 약속있다고 빠져서 2:2 상태가 되었고
다른 형은 상근이었는데 이 형도 출근해야된다고 하면서 누나쪽 한명이 집이 가깝다고 데려다 준다고 하면서 판을 깻음.
나랑 그 누나랑 둘만 남은 상황이었는데 술집거리 한가운데로 나와서 좀 돌아다니는데 많이 춥더라 그래서 어디 들어가있을데 없나 하는데 그 누나가 먼저 모텔가자고 하더라.
술에 꼴은 상태였는데 아다때나?? 라는생각으로 진짜 정신이 확 드는거같더라.
그대로 모탤에 이끌려 가서 반사적으로 저좀 씻고 나올께요 라고 말하고 씻는데 진짜 내 존슨포함 사타구니를 빡빡 닦았다. 3번 비누칠했었음
그리고 나오니까 그 누나도 씻는다해서 들어가길래 가운입고 침대에 누워서 티비좀 보고있으니까
금방 가운입고 나오더라 그 누나가 내 옆으로 와서 누우니까 바로 내 존슨이 팍! 하고 일어서더라
그거 보고 누나가 웃길래 나도 살짝 소리내서 웃다가 몸 반쯤 일어난담에 누나한테 바로 키스했음.
누나도 거부하지 않고 키스했는데 한 3분정도는 한거같더라 혀 집어넣거나 넣음 당한건 진짜 처음이었음.
그리고 내가 가운 좀씩 벗겨내는데 가슴보이고 젖꼭지가 보이고 배꼽보이고 할때마다 내 존슨이 심장 고동에 맞춰 위아래로 튕기더라
그리고 가운을 아예 좌우로 벗겨내니까 소중이가 보였음.
야동이나 소라아재들한테 배운 지식으로 누나의 귀부터 옆목 슴가 젖쪽지 슴가 사잇골 배꼽 소중이까지 천천히 입술이랑 혀로 물고빨고핥으면서 내려갔음
귀에 1 목에 2 젖에 3 소중이에 4 라는 시간투자법을 주워들은대로 한 10분을 나눠서 물고빠는데
귀는 딱히 반응이 없었는데 목이랑 젖, 소중이를 애무할땐 신음이 간간히 삐져나오더라
그렇게 소중이까지 가보니까 진짜 야짤에서나 보는것처럼 소중이가 젖어있음. 와갤놈들이 여자 물나게 하는거 개어렵다고했는데 물 나와있는거보고 나 섹스에 재능있나 생각했음.
무튼 그상태에서 모텔에있던 콘돔 장착하고 누나한테 넣을께 라고 말하니까
누나가 웃으면서 그런말안해도 된다면서 어깨를 톡 치길래 바로 정상위로 삽입했는데
진심 삽입 하자마자 찍쌀뻔함. 쪼이는것도 진짜 쪼였는데 그 삽입했다는 상황 때문에 쌀갓같았음.
삽입한채로 좀 가만히 있으니까 누나가 기분어때? 라고 묻길래 그냥 웃고 키스했음.
사실 피스톤질하면 바로 쌀것같아서 전에 귀귀였나 멜랑꼴리였나 거기서 발기 풀때였나 사정안할때였나 그 방법이 손목에 미로그려서 쌀것같을때나 발기풀때 미로를 푼다는 만화를 본적이 있어서 그거 생각하면서 최대한 버텼음.
삽입한채로 키스하면서 누나 일으켜세워서 서로 앉은채로 삽입하고 껴안은 상태가됐다.
그 상태로 키스좀 더 하다가 누나 엉덩이잡고 위아래로 들었다 놨다하니까 누나도 다리에 조금씩 힘실어서 피스톤질하다가 다시 정상위로 바꿔서 하는데 박을때 엉덩이 팍팍 부딪히는 소리랑 누나 읍읍거리는 신음소리가 귀에 착착 감기는데 그 소리 상상하면 지금이라도 두발은 뽑아낼 수 있을것같다.
그렇게 정상위로 하다가 쌀것같아서 잠깐만요 라면서 빼니까 누나가 천천히 해도되 라고해서 누나 가슴 만지면서 장난치다가 내가 뒷치기 하고싶다고 해서 누나 뒤집은다음에 뒷치기하면서 내가 자주 상상했던 자세를 해보게 됐는데, 그게 뒷치기하면서 여자 젖잡는 거였음.
원래는 양손으로 젖잡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몇번 존슨이 빠져버려서 그냥 왼손은 누나 배 살짝 감으면서 클리토리스만지고 오른손만 젖만지면서 했음. 그렇게 몇분하다가 누나 입에서 내 이름이랑 신음소리 나오는거 듣고 찍싸고 콘돔빼버린담에 내가 누나 소중이 빨아주니까 누나가 다리 오므리면서 그만...이러길래
내가 오르가즘왔어요? 라니까 웃으면서 그런거 묻지 말라더라 그래서 마지막으로 키스좀 더하고 자자 해서 누워서 잤음.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누나보다 먼저일어나서 폰좀 보고있으니까 누나가 뒤척거리다가 눈비비면서 일어나더라 그리고 잘잤어? 이러길래 넹 하면서 키스함.
키스하면서 누나가 존슨좀 만져주니까 거의 다 죽어가던 아침발기가 다시 발동이걸림. 누나가 입으로 해줄까? 이러길래 좋다고 넹넹 하니까 진짜 입으로 빨아주는데 생각했던것만큼 대단하지 않기는 커녕 진짜 신음소리가 헉 하고 나오더라...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보도 뛰던 누나라 그리 스킬이 좋았나 생각됨.
아무튼 오랄해주니까 금방 찍쌈. 그리고 씻고나서 폰번호 교환한담에 내가 누나 저랑 연애할래요? 라고 먼저 고백함.
그러니까 누나가 좀 고민하는거같다가 그래 라고 하더라.
그렇게 그 누나랑 한 한달 좀 넘게 연애했음. 연애기간은 진짜 짧았는데 그동안에 물고빨고박고는 진짜 수십번 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