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때라 아프다고 유격빼고 침상에서 자빠져 자고 있었는데
꿈에 짧은치마 입고 하늘색 블라우스 입은 어떤 여자가 젊은 나옴
나를 내려다보면서 OOO씨 어디있어요~ 라고 물어보길래
내가 자연스럽게 내 옆자리를 툭툭 치면서 이리와서 앉아봐 예쁜이~ 이랬더니 얼굴 시뻘게지면서 나감
정신차려보니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음
알고보니 우리중대 관심사병 상담하러온 사단상담사
다행히 별일 없었다
죄송합니다 상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