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친구 중에 교회 다니는 애가 있는데
개가 하두 교회 가지고 교회 가자고 하길래
당구비 계산 해주는 조건으로 존나 억지로 따라갔음
존나 맨 뒤에서 앉아서 지루해서 핸폰 존나 만지는데
찬양? 뭐 노래한다고 일어나고, 기도한다고 일어나고, 헌금한다고 일어나고
존나 귀찮게 자꾸 앉았다 일어났다 존나 시킴
근데 목사 설교 시간하고 한 몇분 지났나 존나 급하게 들어오는 한 가족이
우리 바로 앞 빈자리에 앉더라
부모랑 애들은 남자,여자애 2명이었는데
남자애는 고등학생쯤 되보였고 여자애는 중학생 2-3학년쯤 되보이는데
조온나 귀엽게 생김 바로 내 앞에 앉아서 샴푸 냄새 존나 솔솔남
시밤 핸폰하는것도 멈추고 그 기집애만 계속 쳐다봤네
그러다가 거의 끝날때쯤 되서 또 일어나게 하드라 존나 밍기적 일어나는데
그 기집애 앉아있을때 몰랐는데 존나 짧은 핫팬츠 입고 있더라
교회 다니는 애들도 저렇게 입고 다니는 구나 존나 충격
게다가 부모가 저렇게 짧게 입고 다니는데 아무말 안하는게 더 신기
그리고 자꾸 끼는지 막 계속 가랑이에 손 넣어서 빼드라 존나 자ㅈㅣ 폭발하는줄
그러다 뭐지 그 순서지? 그거 그 기집애 보고 있다가 앞에 의자에 떨어뜨렸나 봄
시밤 그거 줍는다고 허리숙여서 앞에 떨어진 순서지 줍는데
딱 나 바로 뒤에 있어서 그년 핫팬츠 밑으로 엉살이나 연두색 빤쓰 봤음
존나 할렐루야! 예수 존나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