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뭐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한 3 개월 정도 지나니까 일진각나오는애들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더라 ... 그때 진짜 힘들었어 .. 그렇게 4개월 정도 지나 10월 달 정도에 일이 터졌다
러브라이브에 나오는 ' 야자와 니코 ' 라는 애 알지? 근데 그 일진새끼가 걔를 까고다닌거다 . 니코 좋아하느니 차라리 일베를 하겠다 . 계속 그러다가 우리 반에 ㅅㅌㅊ 오덕이 한명있었는데 . 걔가 럽폭도라고 말하더라 .. 그래가지고 니코 욕할때 그 일진이랑 시비가 많이 붙고 그랬었는데 . 어느날 오덕이 참기 힘들었던지 그 일진보고 욕을 가볍게 툭 던졌는데 . 예를 들면 ' 닥쳐라 ' 와 비슷비슷한 무게로 . 그런데 이 일진이 그걸 듣고는 니코를 욕했는데 .. 예를들어 ' 니코 Mother Father Die . ' 이런 느낌이었거든 「니코를 욕하려는건 아니에요 .」 그 말 듣고 오덕이 일진 면상을 후려갈기더라 .. 그 때 막 심장이 뛰면서 나한테 불똥튀는거아냐 ? 생각했는데.. 왠걸 그 일진이 일어나질못하는거야 . 보니까 오덕이 턱을 쳐서 못 일어나게 한 모양이더라구 . 그게 좀 컸던지 못일어나면서 욕만 하더라 . 반 애들은 다 벙찐 상태구 .. 그렇게 그 일진노릇도 접히고 오덕이 인기를 독차지 했는데 나도 그때 애니를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 오덕과 편하게 지냈었지 .. 참 좋았던 추억이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