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명만 먹은게 아니라 일단 제일 첨에 떡친 레지 썰 올린다.
첨에 이쪽와서 그나마 좀 유흥의 냄새가 나는 다방지역 돌아다니고 있을 때다.
일요일 오후에 한가롭게 함 가봤다. 근데 여기는 막 사창가처럼 나와서 호객하지도 않고 가게밖엔 아지매들만 간혹 보이길래
아 조또 뭐 없나보다 ㅅㅂ 이러고 지나가는데
뒷모습만 봐도 존나 군계일학인 늘씬한 애가 쇠빗자루 같은걸로 막 땅에 팅 팅 소리내면서 청소하고 있더라 ㅋㅋ
마담이 나가서 좀 치우라고 시켰나봄. 그래서 그 가게 바로 들어가서
뚱땡이 레지 한명이 첨보는 오빠네 ㅎㅎㅎ 이러면서 커피가지고 앉더라.
좀 주물럭 하다가 밖에서 본 걔가 가게로 들어오길래 쟤는 누구야?
이랬더니 눈치깠는지 치 이러더니 차 잘마실게. 하고 자리뜨면서 걔 불러줌 ㅋㅋ
걔가 와서 앉는데 최소 165는 넘는 키였음. 머리 그냥 뒤로 묶었는데 머리도 작고 조용하고 예쁜 얼굴..
왔는데 애가 목소리도 작고 좀 수줍수줍 하길래 옆구리 당기면서 여기 방에서 해도 되지? 이랬더니
첨에 자꾸 빼더라. 자기는 원래 바로 안하고 친해지면 한대 ㅋㅋ 그래서 막 개드립치면서 존나 예쁘다 귀엽다 여기있기 아깝다 해줬더니
손잡고 방으로 데려감.
방문닫고 서로 다 벗은담에 존나 찐득찐득하게 폭풍섹스 했음. 이때 한참 더울때라서
땀 존나 났는데 선풍기도 안틀고 그냥 서로 땀흘리면서 존나함 ㅋㅋ
싸고나서도 물수건으로 막 이마에 땀 닦아주고 예뻐서 옷도 안입고 다시 키스 존나 했더니
나보고 존나 변태라고 했음 ㅋㅋ
얘는 첫인상도 넘 좋고 섹도 잘해줘서 얘 하나만 파야겠다 해서 그뒤로도 몇번 봤는데
한 10일 정도 뒤에 가보니까 그만 뒀다더라. 고향 내려갔다던데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