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국계회사 다닐때
외국계회사라 야근 특근하면 비용이 칼같이 체크되서 돈나오는데였는데..
부장색기가 그거 쓰지말고, 승인도 못해준다고
배째라 해버리더라고
알았다. 그러고선
나는 내 나름대로 출퇴근 기록 유지했음 (지하철 카드 기록) 매일매일 업무일지에 몇시에 퇴근했는지 뭔일했는지
따박따박 한 일년썼음
부장색기 마음에 들었으면 그짓안했을건데.. 워낙에 족같아야지 이색기는
부하들 한테 책임은 존나게 미루고 알맹이는 지색기가 취하는 전형적인 헬조센징색기였음
애초에 중소기업에서도 하도 그짓거리를 많이해서
대처법은 이미 빠삭했거든
무조건 증거가 갑임
그래서 한 일년정도 쓰다가 외국계회사 철수 어쩌고 썰이돌길래
퇴사해서 진정서 넣고 수당신청했다.
부장색기 노발대발 개지랄을 떨면서. 진정취소하라고 지랄을 떨길래
왜 그래야하냐니까
내가 니한테 어쨌느니 저쨌느니 소리를 지르다가
나중에는 호소를 하더라 ㅋㅋㅋ
그러면 돈 그거 부장님이 주시면 취하한다 하니까 또 지랄지랄 ㅋㅋㅋㅋ
가볍게 무시하고 칼같이 받아냄 ㅋㅋㅋㅋ
진정들어가니까 역시 외국계라 그런지 깔끔하게 돈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