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감 왜냐 내가 지하철에서 뚜까팬사람이 내 친구 누나거든 (그리친한 친구는 아니고) 오늘 아침으로 넘어간다 오늘 친구가 집에 놀러오레 그래서 친구집에 갔는데
방에서 어떤 개 호로 잡년같이 생긴 년이 나오는거임ㅇㅇ 그러타 내가 조따 팬 메갈년이였다...씨발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나 내가 생각해도 드라마틱했다 존나 그련이 나 꼴아보자 마자 얼굴 깔았다 그미친년이 '아 씨발 또 뭔데 친구대려오냐 미친새끼야'이러는거 다행이도 나를 못알아보는거 같음 일단 그년이 아굴창에 치아교정기 달고 광대뼈는 함몰됨 신고는 안한거 같은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