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밤 관계가지고 ㅎㅈ이 집에서 밤새 많은 이야기 나눔...
ㅎㅈ이는 내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함... 자기를 외롭게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내가 좋아졌다고 했음...
나는 그애에게 이미 빠져 있었고 아무런 조건도 없이 그애의 부탁을 받아들임...
그리고 거의 매일밤 ㅎㅈ이와 관계를 가짐....
ㅎㅈ이는 전남친과 관계를 끊지 않고 있었음... 그리고 그 사실을 나에게도 말함...
대신 조만간 정리하겠다고 함... 나는 바보같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솔직히 정리하지 않아도 ㅎㅈ이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좋았음...
ㅎㅈ이랑 섹스는 너무나 황홀했고 그애는 너무나 섹스를 잘 했음...
우리는 과감한 체위도 시도했는데 ㅎㅈ이는 전혀 거리낌이 없었고 오히려 여자경험이 많지 않은 나를 리드 했음...
그 애가 혀로 온몸을 애무해주다가 위에서 삽입해 들어온날 거의 극치감을 맛보았음... ㅎㅈ이는 위에서 공격해오다가
내가 곧 사정할 것 같자 체위를 바꿔서 마주보고 앉은 자세로 해주었고 결국 정상위로 사정을 유도함...
그리고 그날 처음으로 질내사정을 경험했고... 그애도 나도 오르가즘을 최고로 느낌...
그애의 몸은 늘씬하고 탄탄해서 너무나 멋졌는데 그걸 바라보면서 샤워하다 섹스하기도 했음...
샤워실 바닥에서 후배위로 하다가 그애의 엉덩이에 질외사정을 했던 것도 잊을 수 없음...
그애는 내가 오르가즘 느끼는 걸 보면서 감탄했음... 오빠는 잘 느끼는 것 같다고 하고.. 오빠가 느낄때 자기도 같이 느껴 너무 행복하다고도 함...
그러면서 전 남친과 섹스이야기도 가끔했음... 지금생각하면 진짜 이상한 애 지만 그때는 좀 개방적인 여자구나 싶었음...
결국 나는 ㅎㅈ이에게 떡정이 단단히 들었음...
그애는 자기가 애무할 때 내가 느끼는 걸 보고 쾌감을 느끼고 심지어 생리중에는 내가 사정하는 걸 보기 위해 손이나 입으로 해주기도 했음...
물론 그때마다 나는 거의 자지러짐...
하지만 석 달 뒤 그애는 갑자기 관계의 종류를 일방적으로 고함...
군대간 남친에게도 이별을 고함...
이유는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라고....
나는 미친듯 매달렸지만 비참하게 차이고 거의 일년간 폐인됨...
모두들 떡정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