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ㅎㅈ이랑 관계를 가졌음...
ㅎㅈ이가 품에 안기고 나를 자기방으로 이끌었음...
나보다 3살이나 어린 ㅎㅈ이에게 나는 리드를 당했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여자 경험이 많지 않았음... 전 여친과 1년간 사귀면서 관계 가져 본게 전부...
반면 ㅎㅈ이는 천성적으로 남자를 잘 다루는 여자였음... 나중에 알았지만 운동할 때도 남자들이 알아서 녹아내리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함...
ㅎㅈ이는 방으로 나를 조심스럽게 이끌었고 침대에 앉아서 키스를 나눔.. 그애의 혀는 참 부드러웠고 그애가 날 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였음...
나는 ㅎㅈ이를 눕히고 조심스럽게 셔츠를 벗기려했음... 뜻밖에 그애는 내 손을 막으면서 이야기 했음...
"오빠 나 좋아해요?" 뜻밖이었지만 그때 이미 나는 ㅎㅈ이에게 빠져 있었음... 나는 ㅎㅈ이에게 사랑한다고 널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대답했음...
그애의 맨살은 참 보드랍고 탄탄했음... 피부는 부드러웠지만 그 밑의 살은 근육으로 단단했음...
가슴은 작았지만 입안에 머금었던 유두는 작은 포도알처럼 탱글했고 혀로 건드릴때마다 ㅎㅈ이는 훗훗 가쁜숨을 내뱉었음...
장신이었던 ㅎㅈ이 몸매는 안았을때 그 진가가 드러났음...
운동선수 출신이라 여자치곤 넓은 어깨와 가슴은 그리고 큰 손이 인상적이었음..
그애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면서 오른손을 잡았는데 손이 나보다 컸던게 기억이 남..
그리고 속옷을 벗길때 긴 다리... 전여친의 키가 작았던 탓인지 속옷을 내려도 긴 다리에 걸려 잘 벗겨지지 않았음...
마침내 그애의 위에 올라갔을때 그애의 삽입을 위한 자세를 취해 주었음...
그애의 긴다리는 삽입을 위한 M 자세를 취하자 무릎이 거의 내 어깨까지 올라왔음...
나는 그애의 어깨를 감싸안고 삽입을 시도했음...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시도한 탓이었을까... 이미 젖은 그애의 입구 앞에서 몇번 미끄러지고
그애는 그때마다 안타까운 소리를 내고 골반을 움직이며 나를 받아들이려고 했음...
생각보다 아래쪽에 ㅎㅈ이의 입구는 있었고 마침내 그애의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음...
그애의 입구는 단단하게 조여 있었고 마치 문턱을 넘는 것과 갔았음...
그리고 그 문턱은 내가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나를 조여왔음...
ㅎㅈ이의 안은 따뜻했고 내가 안으로 전진할 때 마다 그애는 골반과 허벅지에 힘을 주며 리듬을 맞춰주었음...
물러갈때 그 아이 입구에 문턱이 나를 잡아주던 것을 아직도 잊지 못함...
ㅎㅈ이는 나와 체격이 거의 비슷했고 힘도 세었음... 그애와 나의 섹스는 힘이 비슷한 두 선수가 부딪히는 합일이었음...
전 여친과 섹스는 그렇지 않았음... 전여친은 키도 작고 여리여리 한 몸매에 결정적으로 삽입해서 움직일때 거의 움직임이 없었음...
하지만 ㅎㅈ이는 내가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고 잡아주고 풀어주고 느끼고 그러다 키스하고 한마리 동물 같았음...
오랫동안 하지 못한 탓일까... 곧 뜨거운 것이 아래에 모이고 ㅎㅈ이에 배위에 격렬하게 사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