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녀는 썰이 하도많아서 한 10편까지 적어야할듯..
밤에 잠안오는 주갤럼들은 반신반의하면서 내 글을 잘 읽어주도록 하거라.
처음에 그녀가 내 위로 올라오면서 씰룩씰룩하는데
ㅇㅇ야 나 쌀게.. 쌀게! 하면서 뭔가 물이 많이 나오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신세계였기 때문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잠에 들고,
그 다음날 크리스마스때도 잘 보내고 그 다음 그녀의 편입시험날(26일)때도 잘 보내면서
하루 1-2떡정도 한 후 그녀를 부산으로 보냈다.
그녀가 부산 간 후에도 꾸준하게 연락을 했으며(그때 만나보자고해서..)
"누나 1월 9일날 내가 부산으로 갈께!"라고 얘기를 한 후
회사에다가 휴가도 내고 KTX도 예매하고 했다."
그리고, 내가 부산으로 가는 당일이 되었다.
회사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서울역 가서 표 사고,
9시 15-20분 정도쯔음에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그녀가 부산역에서 반가운 마음에 나를 안아준 후
그녀가 안내해주는 해운대로 이동하여 붉은수염이라는 이자까야에서
생전 처음 먹어보는 나가사끼짬뽕과 문어숙회를 냠냠하고
해운대 거리를 걸었다.
그렇게 걷다걷다 택시타고 광안리로 이동했는데
그녀가 갑자기 피곤하다고 오늘은 빨리 자자고 하는 것이다.
알겠다 하고 근처 모텔 잡고, 둘이 씻고 누운 후 자연스럽게 섹스를 시작하는데
그녀가 위에 올라탔을때 갑자기 옆에 있는 창문을 열더니
바깥에 다 들리게 신음소리를 광광 내는 것이다.
매우 당황했지만 속으로 "ㅋㅋ씨발 이게 왠떡?" 하면서
나도 바깥놈들 다 들리게 신음 내주고, 그렇게 부산의 첫날밤을 보냈다.
그리고 둘째날 아침,
모텔에 두개의 컴퓨터가 있었는데
심심해서 "누나 크레이지아케이드 해볼까?" 라고 얘기하고 같이 크아를 하는데
누나가 몇판 하더니 "ㅇㅇ야~ 우리이제 하자 응?" 라면서 뜬금 섹스를 조르는 것이다.
나는 "ㅋㅋ누나 그게뭐야~ 나 이것만 하고.." 라고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내 다리 밑, 컴퓨터 밑에 들어오더니 나 크아 하는 와중에 사까시를 해주는 것...
(글 잘 적지못해 미안.. 댓글보고 쭉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