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지방이라 서울에 회사 근처에 고시원에사는 직장인이다 여자친구 없은지 거의 6년이 다되간다 돈은 좀 모았는데 씨발 외로운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우리고시원은 남자층 여자층 나눠져 있는데 이상하게 화장실빼곤 전부 다같이 사용한다 주방이니 빨래실이니 모두 다같이 사용하는데 여긴 나같은 가지각색의 많은 사람들 여자들이 살고 있다 사실 난 여자 팬티 페티쉬가 있다 그래서 항상 딸칠때 여자팬티에 싸서 마무리 하는데 한번 싸면 그냥 태워버리던지 아님 버린다 빨아서 써볼까했는데 솔직히 팬티는 많은데 그럴이유가 있나 싶어서 그냥 콘돔 마냥 쓰고 버린다 암튼 그날도 퇴근하고 존나 꼴려서 딸이나 치고 자야겠다 하는데 반찬꺼내러 주방에가서 이것저것 빼고 있는데 고딩은 아닌거 같은데 아주 어려보이는 여자가 빨래바구니를 들고 세탁실에 들어갔다 여기서좀 중요한데 빨래를 기다리는 여자도 있고 (나같은색기가 또있는듯 하다 그래서 지키고 앉았는듯..)아님 그냥 돌리고 쏙 들어가는 여자도 있다 근데 이여자는 후자였다 통돌이 세탁기였는데 전원소리 들리고 삑 삑 삑 하면 윙하고 돌아가는데 누르고 방으로 올라가더라 가슴이 존나 뛰었다 근데 이게 100프로 성공 하는게 아니다 여자들은 속옷을 손빨래 하기때문에 없을수도 있다.. 암튼 가서 열어봤는데 물이 나오고 있는 세탁기를 잠시 중지하고 팬티가 있는지 찾았다 있더라 씨발.. 가슴이 존나 뛰었다 까만색 실크였는데 보지닿는부분이 냉 같은것이 묻어 있길래 냄새를 맡아봤는데 아 진짜 이맛에 못끊겠다 진짜 보지냄새가 왜이리 좋은지 씨발 밥이고 뭐고 우선 그냥 방에가서 냄새도 맡고 맛도 보면서 한두번 흔들다가 팬티에다 사정하고 휴지로 대충 닦은담에 다시 세탁기에 넣었다 병신같은거 아는데 아 보지냄세는 정말이지 끊을수가 없다.. 그래도 훔치진 않는다 나름 철칙이다 훔치면 씨발 범죄잖아 암튼 우리 고시원 개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