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이름은 두환이였음 성은 박씨 ...
그래서 박두환
할애비가 3대 독자라고 시골에서 아주용한 점쟁이 할매한테 돈주고 이름 받아왔는데
그 할매가 이름 주면서 하는말이
무슨일이 있어도 중가네 이름을 바꿔서는 안됀다는 거였음
이름 바꾸면 진짜 비참하게 살다 제명에 못죽을수도 있다고
근데 애비 ㅄ색히가 하필 개독 홍어 목사랑 친해져서 세뇌당한통에
전두환을 증오하게됨
느닷없이 초딩5학년때 지좆대로 개명해버림
아놔 ㅅㅂ 그후부터
머 하나 잘 풀리는게 업씀ㅠㅠ
허겁지겁 시골내려가서 그 점쟁이 할매집에 찾아갔는데 할매는 이미 뒤졌드라
진짜 뒤지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