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나도 글한번 써볼께(참고로 반말로 쓸꺼니깐 뭐라 하지 말고 글자 좀 틀려도 이해해주고 미국에 좀 살아서 그렇다 )
난 지금 한국에 온지 2년 정도 됬지만 19살대부터 미국에 살아서 거기에서 있었던 설이 존내 많거든..
때는 2008년 미국 엘에이 코리아 타운..
그때만해도 엘에이 코리아 타운은 3개의 나이트 클럽이 주름 잡고 있었지.
하나는 엘에이에서 제일 큰 나이트 나 프리베 (서클로 바꿨나? 기억 잘 안남) 또 하나는 이쁜애들이 많이 온다는 벨벳, 나머지 하나는 30대 40대만 간다는
카낙이라는 나이트가 있었다.
그때 당시에 나는 20대 초중반이어서 친구들과 주말만 되면 이곳저곳 (카낙은 잘 안감) 나이트 문화를 즐겼었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그것도 엘에이 좁은 공간에서 나이트를 1년이상 다니게 된다면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라는걸 다들 알게 될꺼야.
한번은 친구중 한명이 나이트를 쏜다라는 정보를 입수해서 룰루랄라 하며 벨벳이라는 나이트를 갔지.
근데 그날따라 여자들이 개 많았고 웨이터들은 쉴세 없이 여자들을 데리고 오며 나를 즐겁해 해줬지.
그러다가 새벽 1시 정도 되니깐 다들 짝을 이루더라고 (참고로 엘에이는 2시까지뿐이 술을 안팔아서 1시 반이면 클럽이 문을 닫아)
나도 친구들과 이여자 저여자랑 얘기하다가 한여자 꼬셔서 나가기로 했지.
문제는 지금부터야 나도 그 여자도 술을 좀 과다하게 먹어서 (또 참고로 엘에이 클럽은 뭐 기본 맥주 그런거 없음 그냥 무조건 양주 크라운 스페셜 아님
조니워커 블랙 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됨) 바로 작업에 드러갈라고 하는데 이년이 지가 먼저 들이대는거야.
알고보니 혼자사는 년이데? 그래서 나는 깁분좋게 그녀의 집으로 가고 우리는 ㅍㅍㅅㅅ를 했지 .
보통 ㅅㅅ를 할때는 술을 마니 먹으면 잘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날따라 술도 많이 먹었는데 ㅈㅈ가 너무 말을 잘듣는거.
한 3번은 한다음 나는 스르르 잠이 들었지. 근데 이년은 아니었나봐 아주 발정이 제대로 난거지.
내가 업드려서 잠드는 버릇이 있는데 내 엉덩이 위로 올라와서는 존나 지 ㅂㅈ를 비비는거야 내 엉덩이 뼈에 대고.
그러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우와 미치겠더라. 근데 이미 힘은 다 썼고.
그리고는 지도 힘이 들던지 옆에서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우린 또 ㅍㅍㅅㅅ를 즐겼지.
그리고 2개월 정도 ㅅㅅ 파트너로 지내고 헤어 졌다.
추천좀 있으면 내가 다른 썰도 풀어보고 아님 말고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