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1~3때 일이고 내친구도 같이 쳐맞았다
이때는 지금이랑 달리 체벌이 되던시절이였는데
씨0발 지금 생각해봐도 나랑 내친구는 왜맞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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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선생이 적어서그런지 아니면 학교이미지가
ㅈ병신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1학년~3학년까지
담임이 똑같았어 (할머니 담임)
근데 이년이 나를 존나게 싫어하는거야
그래서 친구랑 싸우면 담임이 하는소리가
니가 깡패새끼야? 하면서 따귀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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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초2였고 계속 성장하고 보고 자랄나이인데
이나이에 따귀쳐맞고 서운해서 질질짬
근데 이년이 미안할생각은 안하고
"니가 한짓같으니 남아서 반성문 꽉채우고 집에가라"
이딴소리하길래 초2였던 나는
반성문종이 반으로 찢어버리고 도망쳤다
신기한건 이년도 찔리는게있으니까 부모한테 전화를안검
그다음에 한 3달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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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과자 훔쳐가서 꼬질렀더니
다른 선생님 다보니까
대인배 행세하면서"친구끼리 나눠먹는거지 OO아"
이소리하길래 생각이 짧았던 나는
다음날 내친구들 과자 훔치고 선생한테
따귀 쳐맞음
내친구는 초3때 여자애가 부모관련? 욕을했는데
거기에 화가났는지 한대쳤더니
선생이 뛰어오면서 들고있던 보리차 내친구한테
부어버리고 교무실로 꺼지라한뒤에 가서 따귀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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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일수도있는데 억울해서 여기에써봤어
다음건 재밋게써줄게
그리고 이새끼는 지금 살아있다면
어디학교담임을하고있는지
확인하고싶다.
진짜 이년은 요즘시대에도 따귀칠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