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새벽에 있엇던썰인데 플레승급전이라 알바뛰고 7시정도부터 연패하고 "난안되나보다;"생각하면서 막겜뛰었다 근데픽창부터 어떤미친놈이 리신원딜을간다하지않는가 전적도 까보니 이새끼많이던저본거다..(이때부터슬슬빡쳣다)걍애들이 왜그러냐 5픽이라그러냐?이러면서풀어주는데 벌써연패한지라 말띠껍게한지라 싸우게됫다 그렇게 싸우다보니 전번도 까고  싸우게됫는데 전화딱걸고 받았을때" ***덕(롤닉넴)이냐 시발?"하면서 받는데 목소리가 은근좋은거다?그래서 목소리살짝깔고얘기했는데 얘도살짝불쌍한거다 며칠전에 여친 하고 헤어진다음에 일만열심히할려햇는데 면접도 떨어졋다나..나도 여친 하고 어제헤어진지라 얘기가잘통해서 어디사냐물어봣는데 당진산다하드라 난마침 서산살아서 별로멀지도않길래 내일만나기로하고 통화끝낸다음 다음날 4시쯤에만나서 놀다가 술마셧는데 술마시니까 둘다약해서인지 개처럼놀다 새벽에집온거같다..아침에해장하고 썰푼다..쓸쓸햇는데잘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