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조건 갔다가 쫄아서 돌아온 썰 . 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방금 조건 갔다가 쫄아서 돌아온 썰 . ssul

링크맵 0 643 2020.03.18 06:21

23살짜리 ㅇ톡 0km 떳길래 얼마냐고 물으니까 1번 10만 가지고 오라함

 

바로 주둥아리 털었다. 대실비같은거 포함하면 돈 너무 높다고 5로 하자고

 

그랬더니 걔가 대실 안하고 자기 자취방에서 볼테니까 대실비 걱정 없다고 정히 비싸면 7에 하자고 하는거야

 

뭔가 이상했다. 조건을 자취방에서 하는 여자들도 있나? 이런 경우를 겪은적이 없어서 이때부터 조금 쫄고 들어감

 

일단 떠보려고 '너 미쳤냐 내가 누굴줄알고 니 방에 들이냐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냐' 하니까

 

자기도 아는데 이게 편하다고 대답하더라. 속내를 모르겠음

 

 

여튼

 

일단 그리로 가겠다하고 주소 받아서 쭉 갔다. 

 

뭔가 불안함을 감출수가 없어서 혹시 몰라 지갑에 딱 7만원 현찰만 챙겨서 감

 

다시 떠보기 위해서 나 길치인데 주변에 큰 건물에 좀 나와줘 했는데

 

자기 감기걸렸다고 그냥 집 찾아오라는거야. 정말 못찾겠다고 정신없다고(걔가 부른 자취방이 으슥한 자취골목이었음)

 

하니까 답장이 "넌 할 수 있어" 하는거임 

 

그래도 끈질기게 어디까지만 나와라. 어디까지만 나와라 한 20분을 줄다리기 했는데 중간부터 답장이 없더라 ㅅㅂ(근데 진짜 걔 자취방을 못찾음)

 

 

아 역시 뭔가 냄새가 난다 하고 그 주변 스윽 한 번 훑고 혹시 내 뒤에 붙은 봉고차있나하고 돌아서려는데

 

키 150후반쯤 되는 안경쓴 귀요미 고시생같이 생긴 기지배가 저 멀리서 나보고 "헤이~" 이러더라?

 

순간 좆나 당황해서 쟤구나 하고 확신했는데 의심이 거둬지지가 않은 상황이라 일단 완전 모른척하고 지나쳐서 갔음

 

그러니까 걔가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어으 뭐지 대체"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지나가는데 콜록콜록 기침하면서 가드라...

 

사실 거기서 뒤돌아서 걔 부르려고 했는데 걔 뒤에 약 50m 떨어진 골목에서 스타렉스 한대가 느린속도로 다가오는걸 보고

 

바로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갔음.

 

이 후에 나는 주변 건물에 숨어서 야 어디까지만 나와줘 쪽지를 계속 보냈는데 답장이 약 30분간 안오다가 

 

좆될뻔했다 하면서 집에 오니까 답장 보내더라. 도대체 왜 못찾아 오는거냐고

 

아까 본 와꾸는 귀여워서 끝까지 미련가지고 그럼 내일 다시 만날테니 집 사진이라도 찍어줘~ 했더니

 

내일 다시 연락하자는데

 

 

 

 

 

이거 각목임? 아니면 내가 병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3225 내 나이 28살 인생살면서 개호구짓 한 썰.txt 링크맵 2020.03.18 1760 0 0
3224 학교 유학온 AV 배우 닮은 스시녀 먹은 썰.txt 링크맵 2020.03.18 2106 0 0
3223 졸업 기념 써보는 대학교 엠티 4년내내 갔던 썰 링크맵 2020.03.18 802 0 0
3222 대학교직원 썰푼다 -1 링크맵 2020.03.18 676 0 0
3221 교직원 썰 푼다 -2 (교직원이 신의 직장이 아닌 이유) 링크맵 2020.03.18 1030 0 0
3220 대학 교직원 썰 푼다 -3 (처장과의 담판) 링크맵 2020.03.18 783 0 0
3219 야심한 시각에 풀어보는 우리 큰집썰 링크맵 2020.03.18 895 0 0
3218 군대에서 본 병신들 썰.txt 링크맵 2020.03.18 1139 0 0
3217 대학교 여자동기 만나서 욕 존나 쳐먹고 온 썰.txt 링크맵 2020.03.18 812 0 0
3216 좆같은 고양이 새끼안태 처맞고 쳐울었던 썰 링크맵 2020.03.18 1321 0 0
3215 군면제 받은 썰 링크맵 2020.03.18 690 0 0
3214 탈조센 10년차 니들이 좋아하는 여자썰 링크맵 2020.03.18 864 0 0
3213 러시아 스킨헤드족 썰 풀어드림 . txt 링크맵 2020.03.18 948 0 0
3212 친구여자 따먹은썰 링크맵 2020.03.18 797 0 0
3211 콘서트에서 앞여자 엉덩이에 꼬추비빈 썰 푼다.txt 링크맵 2020.03.18 3594 0 0
3210 택시기사썰품..ㅇㅇ 링크맵 2020.03.18 693 0 0
3209 어제 증권계좌 개설 도와줬던 은행원과 만난썰 링크맵 2020.03.18 789 0 0
3208 좆같은 고라니에게 처맞고 내려온썰. 링크맵 2020.03.18 802 0 0
3207 방탈출 카페 유경험자로써 썰 푼다.ssul 링크맵 2020.03.18 683 0 0
3206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슬픈 군대 썰.txt 링크맵 2020.03.18 708 0 0
3205 본인이 환경이 지력에 영향미치는거 몸소 경험한 썰 링크맵 2020.03.18 1030 0 0
열람중 방금 조건 갔다가 쫄아서 돌아온 썰 . ssul 링크맵 2020.03.18 644 0 0
3203 오늘 버스에서 장애인 도와준 썰 푼다 .TXT 링크맵 2020.03.18 980 0 0
3202 옛날에 문방구에서 팔던 그림스티커 모으기 사기당한 썰푼다.ssul 링크맵 2020.03.18 782 0 0
3201 택시 기사한테 대딸 받은 썰.txt 링크맵 2020.03.18 1163 0 0
3200 군대에서 잠을 얼마나 잘수 있는지 확인한 썰.txt 링크맵 2020.03.18 772 0 0
3199 대학생 스폰 직접 고용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1606 0 0
3198 오늘 모텔 복도에서 열등감 느낀 썰.txt 링크맵 2020.03.18 1035 0 0
3197 롤하다 싸우고 친구된썰 링크맵 2020.03.18 796 0 0
3196 랜쳇에서 여고딩만나서 모텔간 썰 링크맵 2020.03.18 791 0 0
3195 중2때 역했던 첫사랑 썰 링크맵 2020.03.18 764 0 0
3194 중2때 역했던 첫사랑 썰 - 2 링크맵 2020.03.18 777 0 0
3193 중2때 역했던 첫사랑 썰 - 3 링크맵 2020.03.18 898 0 0
3192 식당일 돕다가 손님한테 쌍욕한 썰. 링크맵 2020.03.18 1065 0 0
3191 존나 싫어했던 썅년 목졸려 죽을 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1079 0 0
3190 대학교 후배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8 827 0 0
3189 섹스하다가 여친 울린 썰 링크맵 2020.03.18 944 0 0
3188 어렸을때 사촌누나 가슴 만졌던 썰 1탄 링크맵 2020.03.18 2023 0 0
3187 어렸을때 사촌누나 가슴 만졌던 썰 2탄 링크맵 2020.03.18 2487 0 0
3186 개좆같은 누나썰 링크맵 2020.03.18 799 0 0
3185 친구랑 싸우다 팬티 찢어버린썰 링크맵 2020.03.18 661 0 0
3184 중딩때 도덕선생년 썰품 링크맵 2020.03.18 1957 0 0
3183 찜질방에 속옷 안입는 거 몰랐던 썰 링크맵 2020.03.18 1161 0 0
3182 1차 연평해전 참전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1214 0 0
3181 여탕에서 딸치고 싸대기 맞은 썰 링크맵 2020.03.18 716 0 0
3180 [2ch] 다중인격인 여자와 결혼한 이야기 링크맵 2020.03.18 2407 0 0
3179 학창시절 미술시간 마다 지각한썰 링크맵 2020.03.18 643 0 0
3178 나의 순수했던 초등학생 시절.. 링크맵 2020.03.18 666 0 0
3177 초딩 5학년때 같은반 여자애와 ㅅㅅ한 썰1 링크맵 2020.03.18 693 0 0
3176 초딩 5학년때 같은반 여자애와 ㅅㅅ한 썰2 링크맵 2020.03.18 2214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792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461 명
  • 전체 게시물 148,84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