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중학교 학생시절
때는 94년도..
미술선생님이 계셨었는데 그당시 나이는 20대 중반에 매일 미니스커트만 입고 오는 선생이 있었음.
그당시 1학년이었던 난 암것도 모르는 말 그대로 순진한 학생이고.
선생님은 가끔 당직도 서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직슬때마다 울 학교 선생님이 아닌 다른 남자분과 같이 학교에서 목격이 되고 그랬었지.
몸매는 요즘으로 치면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콜라병에 긴 생머리. 눈빛은 좀 뭐랄까.. 지금 생각하면 색기가 흐르는 분이었음.
수업때 항상 책상을 원형으로 배치하고 가운데에 사물을 놓고 그리도록 그하셨었는데 하루는 자기 손을 그리라 하셔서 다들 본인의 손을 그리기 시작했음.
근데 원형으로 배치한 정 중앙에 선생님 본인이 의자를 가져다 두고 앉아서 신물을 보기 시작함.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터지려 하는 허벅지 ㄷ ㄷ
마침 딱 내 정면에 앉으셔서 의도하지 않게 하반신을 보게됨. 선생님 본인은 양손으로 신문을 들고 읽으시고.. 꼬고 있던 다리는 풀어서 앉으심.
희안하게 마치 보란식으로 앉으셔서 그때 처음으로 성인여자의 팬티를 보게 됨. 흰색이었는데.. 음모때문인지 좀 검게 비치는 부위도 보이고..ㅋ
음....노출증이 있으셨던 걸까? 아님 그냥 우연이었을까?
거즘 2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장면은 생생함. ㅋ
벌써 20년이나 흘렀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