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중학교 여름 때였지
중2때 전학온 여자애가 있는데 진짜 이쁘고 피부가 하얀 아이였음
애가 좀 놀았는지 교복을 딱 몸에 붙게 입고다녔음(사실 우리학교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여자고 남자고 다 그러고 댕겼음)
그냥 아무일도 없이 평화로운 날이었지 책상에다가 낙서하다 허리가 아파서 기지개를 켰는데
얘가 내 뒤를 지나가고 있었나봄
딱 손이 얘 교복 와이셔츠 단추 사이로 들어가서 가슴을 만지게 됨
얘가 "어딜 만져?" 하면서 가슴을 손으로 가림
애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쳐다봄 난 얼굴 시뻘게져서 아 ㅅ벌 일부러 한게 아니야 하면서 존나 당황함
남자애들은 와서 느낌 어땠냐 이지랄이고
여자애들은 여자애한테 가서 수치스러웠냐 이런말 했다 하고 ㅋㅋ
일단 조용해져서 다음 쉬는시간에 해명을 함
그러고 둘이 시간표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내가 시간표를 손으로 가리키는데 팔꿈치가 가슴을 또 터치함
눈치를 봤는데 얘가 가만히 있는거야 그래서 과감하게 계속 팔꿈치로 눌러봄
그래도 가만히 있길래 자리로 돌아가는척 하면서 허벅지를 시작으로 엉덩이로 슥
터치했는데 얘가 그제서야 반응하더니
"너 아까부터 가슴 만지더라?"라고 귓속말로 말하는거임
그래서 "아 알고있었는데 그런거냐 미안해;" 이러니까
끝나고 얘기좀 하자해서 아 ㅈ됬구나 하고있었지
방과후 학교는 4시에 끝났는데 얘가 6시까지 기다리라 함
그래서 어쩔수 없이 기다리고 교실에 둘이 남았지
그래서 낮에 있었던 일들 얘기하다가 장난 안치고 얘가 먼저
"가슴만지니까 좋았어? 난 좋았는데" 이러는거야
워메 이게 왠 떡이냐 해서 바로 만지면서
"이게 좋아?" 했지 그러니까 신음이 살짝 나오더라
그래서 바로 과감하게 아래로 손이 감
얘가 신음이 본격적으로 나오더니
내 바지로 손이 옴 아랫돌이가 딴딴해지고
그뒤로 입으로 해주더라 아 진짜 처음이라 황홀했음
책상 붙이고 얘를 눕히고 딱 넣는데 진짜 개놀랐음
ㅂㅈ의 부드럽고 따뜻함과 여자애의 신음이 합쳐져서
미친듯이 황홀했음 진짜 미친듯이 흔들었어
얘가 신음이 점점 커지더니 "나 진짜 오래넣는거 못해, 자위도 금방끝나 그니까 빨리"
이러는거야 그래서 "알겠어" 하고 10분동안 겁나 휘져어줌
애가 눈이 풀리더니 "빼지마 제발 빼지마" 이러는거야
그래서 후배위로 자세를 변경함
진짜 못참겠어서 엉덩이에다가 겁나 쌌음
그렇게 서로 정리하고 집 가고
다음 날 부터 서로 연락하면서 고3때까지 같은 학교 가면서 섹파하다가
대학에서는 서로 멀어지고 그냥 만나서 ㅅㅅ 하고 ㅂㅂ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