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2때 남들과는 좀 다르게 키가 작았고
그때 유행이였던 긴머리 파마를 하고 있었지.
그때는 고추도 미더덕 보다 작을때라 여탕에 엄마하고 같이 들어가려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안됀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밑에 지나가는 공간으로 몰래 엄마 따라서 여탕으로 갔지.
내가 얼굴이 여성스럽고 피부도 꽤나 희고 고와서 여자로 보ㅓㅆ던것이다 여탕에 여자들이.
그래서 여기서 고추를 까면 안돼니까 여성스럽게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딱 들어갔는데 냄새 오지노 하앍하앍
아무튼 나는 탕에 들어가서 몸을 불리고 있었는데 아주매미가 말을 걸더라 '얘 너 어느 유치원이니??''
그래서 내가 '저 초등학생인데요..'' 이랬는데 아줌마가 가까이 오면서 ''어머어머 그랬구나 정말 동안이구나 ㅎㅎ'' 이랬는데 내가 초1때 성에 눈을 떴던지라 아줌마가 곁에 오는데 축 늘어진 슴가가 물컹거리는데 거기서 발기가 되서 수건 밖으로 고추가 나왔었는데 아줌마가 그걸 본것이다. 그래서 아줌마는 비명을 지르며 꺄아아아악을 연발을 하고 여탕 여자는 전부 우리를 쳐다 보는것이다.
나는 진짜 당황해서 본능적으로 도망가려고 일어섰는데 이미 고추는 모두에게 보여지고 나는 울면서 발기된 상태로 엄마에게 달려갔다...
나머지는 다음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