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맛 언냐들 오랫만이긔☆
오모오모 나년 국방의 의무를 하고왔더니
끼떨던 왕언냐들 오디가써?
결국 에이즈 발병해서 으앙쥬금쀼젤인ㄱㅏㅂㅏ..☆
암튼 들어바바
나년 입대하고서도 뒷보댕이 청결관리하던습관 못버려서
부대 샤워장에서 몰래몰래 뒷보댕이에 물 가득 넣고
화장실 가서 빼고 그랬거든??
부대원들 샤워장 이용 못하는 30분만에 누누모텔에서 탑오빠 들 속이던것처럼
순식간에 작업 끝내고 아무렇지 않은척 도도한척 했찌
암튼 사건은 지난달에 일어났어...
내 연약한 뒷보댕이에 물넣는 중이었는데
그날따라 뭔가 가득차는 느낌이 꼭 흑오빠물건 받는것처럼럼 기분젛아서
좀 과하게 많이 넣었단 말이지??
암튼 고상태로 샤워실에서 나와서 화장실로 가기만 하면 됐는데
세상에;; 간부가 샤워장에 갑자기 들어온거야;;
바로 화장실 갔으면 되는거를 나년 괜히 간부보고 쫄아서 샤워 마친것마냥 물기닦고 드라이하고 그랬음;;
근데 그날따라 오바해서 넣었던게 탓인지
종태원 뛰면서 대물오빠들만 찾아서 허벌이된 내 뒷보댕이탓인지;;
그만 힘이 풀려버림.....☆
드라이기 옆에 전신거울이 있는데 내 애플힙골 사이로
흙탕물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데 하;;
나이아가라폭포 저리가라였음(라임ㅋ)
흙탕물폭포 안에서 내 군생활 내 이미지가 같이 쏟아져 나오는거 보면서
내 눈에서도 눈물이 또르르 같이 흐름...
아무튼 그렇게 폭포수가 그치구...
간부ㅋㅋㅋ 갑자기 일어나버린 상황에 돌처럼 굳어서ㅋㅋㅋ
그때 간부 얼굴 언냐들도 봤어야 하는데ㅋㅋㅋㅋ 시밬ㅋ
아무튼 다행히도 나년 평소에 일잘하고 싹싹하지만 연약한 당돌곤듀이미지라서
간부가 비밀로 해주겠다고 얼른 치우라고 하고 없던일쳐줌
식중독 의심환자돼서 병원갔었던건 비밀☆
하... 존나 쓰고나니까 개미친벅찬년이네.. 자살하러 가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