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있을때
일말때인가
보충제 허락맞고
나가서 사와서 운동하며 먹는데
상병 선임중에 진짜 덩치 좆만하고 한방감에
걍 찌질이같은놈이 있었는데
자꾸 내 보충제 훔쳐먹는거..
귿데 물증은 없고 심증은 충분한데
선임이니 뭐 물어볼수도 없고
혼자 개 빡쳐하다가
걍 나도 안먹을 각오로
밤에 몰래 세탁실가서 가루세제 탔다
ㅇㅇ그러고 내 관물대에 갖다놨는데
그후로도 쉐이크통 들고 댕기며
나 근무다녀오면 뭐 존나 쳐먹더라
보충제 양은 존나 줄어가고ㅋㅋ
양이 줄어 갈수록 나는 행복했다
그새끼 지금쯤 위암이기를 바란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