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가는 겨울방학때 여드름이 엄청 심해졌다
가뜩이나 외모에 관심많은 사춘기 시기에 나한테 큰 고민거리였지
그때 엄마가 다니시던 야매 피부관리실이 있었는데
엄마가 거기서 관리 받아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상남자 그런건 받지않겠다고 말씀 드렸지만
사실은 마마보이였던 나는 엄마손에 이끌려 피부관리실에 갔다
2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놓여진 간이 침대 2개
붉은색 조명과 나른한 향이 나는 묘한 분위기의 방이었다
엄마옆에 누워서 관리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띠용 레인보우 재경삘의 누나가 피부관리 해주러 나온것이었따
누나는 놀라면서 원래 여기는 남자손님 안받는데 라면서 곤란해하였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학생이고 어머님이랑 같이 왔는데 어떠냐며 해주란 성화에 그 누나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피부관리 받아봤는지 모르겠는데 그 누나 손아귀힘이 좋아서 정말기분좋았다 ㅋㄱㅋㅋㅋㅋ 무슨 차가운 팩두발라주고 촉각적으로 여러의미의 시원함을 느낄수있었다
어머니가 10회로 끊어주셔서 매일 아침 9시에 가서 관리 받기로 했다. 원래 10시부터 하는곳이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상의 탈의 하고 등까지 관리받는곳이라 남자인 나를 원래 영업시간에 들일수없으셨나 보다
그래서 매일 아침 누나와 9시부터 한시간 동안 같이 있을수 있었다
상당히 수다스러운 누나였기때문에 내가 맞장구만 잘쳐줘도 별갓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아무래도 주 고객이 어머님들이니 개인적인 이야기는 말하기보단 들어주는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그 누나도 나와의 시간을 특별히 생각했었겠지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였는데 상체라인이 옷을 입었음에도 볼륨감이 넘친다는걸 알수있었다 누나는 지금하는 일을 하기전엔 춤을 췄었다고 했다 길거리에서 시작해서 방송국 백댄서까지 하다가 새로운 꿈이 생겼기에 지금 돈을 벌어서 일본으로 유학갈것이라는 나름의 포부도 나에게 서슴없이 밝혔다
그러나 그런 얘기들 보다 늘 집중되던 누나의 스치는 가슴덕에 담요밑의 내 똘똘이는 쉴새없이 요동치곤했다.
참으려고 애국가도 불러봤지만 혈기왕성했던 탓에 잘되지않았다
의식하지 않으려던 누나도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마사지를 해주면서 의식적으로 가슴을 내 머리에 문대기시작했다
부끄러워서 나는 그만 말을 이어가지도 못한채 시선만 떨궜다
누나는 그런 내 반응이 재밌었는지 내게 더욱 더 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허벅지쪽을 마사지해준다면서 누워있는 내 몸위로 엎드리며 가슴이 닿을락말락하게 허벅지를 문질렀다
나는 그저 거친숨만 누나의 가슴에 내쉬며 작은 신음을 삼켜냈다
누나 이러시면안돼요 ㅠㅠ 라며 내가 말하는 사이
누나는 담요를 들추고 팬티만 입은 내 물건을 살며시 쓰다듬어주었다
남고생의 파릇파릇하고 힘찬 자지가 궁금했던 것일까
이내 팬티 틈새로 내 자지를 빼내어 빠르게 쓰다듬어 주었다
나는 자지를 움찔거리며 혼자 자위를 하던때와는 다른 쾌감과 부끄러움에 취해 신음소리를 참아가며 누나에게 안된다는 단말마만 내뱉었다
농염한 성인여성의 스킬탓인지 곧 뜨거운 정액을 누나의 손에 끼얹어버렸다.
누나는 싼다고 말을 해야할것아니냐며 짜증을 냈고 나는 또 멍청하게 사과했다
8번째로 관리 받았던 날로 기억한다
이 이후 9번째날과 10번째 날은 시간이된다면 다음에 옮겨적겠다
갑자기 딸딸이를 치다가 그 누나가 생각이나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