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객알바란
결혼식 기념촬영때 친구 쪽수가 부족하여
돈을 주고 알바를 세우는 것이다
봄철 결혼시즌이라 하객알바 구인이 올라옴ㅋ
가서 사진찍고 밥먹고 2만원 받는거임ㅋ
예식 30분전에 인솔자가 자기 인상착의랑
현재위치를 알바들한테 뿌리면
삼삼오오 출석체크를 하고
식장에 들어가서 식을 봄
친구들 촬영 때 나가서 자리채우고
신랑이랑 악수한번 하고
피로연가서 밥먹음ㅋ
돌아가는 길에 업체에 문자로 계좌찍으면
그날밤에 입금됨ㅋ
개꿀알바임ㅋ
구인은 주로 인디드나 알바몬에 올라오고
급하게 하루전에도 모집하기도 함
모집공고에 메일 주소있는데
거기다 사진만 첨부해서 전번 나이 이름 써서 보내면
합격자들 문자옴ㅋ 어디로 몇시까지 오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