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장 알바 갔는데 씨부랄 나를 무슨 이상한대서 설거지하라고하데 ???? 근데 씨발 설거지를 온수로 해야되서 졷나게덥고 이 세척할것들이 졷나게많고
때가 박박문지러도안지워져서 진짜 땀이 줄줄흐르더라 ???? 내가 힘든건 참아도 더운건못참는성격이거든 한 30분 해보니까 견적나오길래 탈의실와서 옷갈아입는데
관리자가 " 왜 탈의하세요 !?" 이지랄하데 ??? 그래서 내가 임기응변으로 " 화장실가려구요 " 이랬더니 관리자가 " 여기가 좀 번거롭죠 ^^" 이지랄하더라
해서 옷다갈아입고 내개인짐 쇼핑백 챙겨서 입구나오는데 씨부랄 관리자가 담배빨면서 " 화장실 가는게 아니구만 ㅡㅡ^" 이지랄하더라
내가 졷나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니까 .... 말은하고가는거냐면서 우리용역측 사람한테 연락하니까 달려오더라 그러더니
뭐 씨발 가더라도 오늘은 마무리를 하고가야하지않겠냐 ,이렇게 가는게맞는거냐 졷나게 회유책펼치더라 .... 난그래도 멘탈붕괴되서 다시 들어가기가싫더라
그니까 그 사람이 담배한대 피면서 생각해보라하더라 그래서 흡연장가는척하면서 돌아서 그대로 폭풍추노했다 ..........
하 ...... 씨발거 이번달은 벌어논게있어서 괜찮고 다음달부터 9월달까지 카드값만 100만원이상씩나오는데 씨발진짜 먹고살기힘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