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서 어리버리하고 있는데 실장이 양치하고 오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킴. 가니까 화장실에 일회용 칫솔 무한리필중.
쓱싹쓱싹 닦고 정해준 방에 앉아 있으니 나름 ㅍㅅㅌㅊ는 이십대 중반년 들어옴.
모게이 답게 읔엨읔읔 거리고 있다가 뭔가 해서 분위기를 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드립을 날림.
키스방 처음인데 이런데는 혀에 콘돔 끼워야 하는거 아니에요? 했더니 이년이 눈깔을 좆나게 크게 뜨고 야리다가 나가 버림. 당황해서 멍하니 앉아 있는데 실장이 와서 지금 시간에 아가씨가 딱 한명인데 이방 안들어 온다고 한다며 나가라고 함. 다행이 돈은 다 환불 받고 양치 꽁짜로 하고 나와서 기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