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그냥 휘갈겨 썼는데 이젠 그냥 좀 각잡고 써본다.
일단 학원 구성원은 1편에서 말한대로 90%가 원시인류 상태다. 그냥 정글 유인원? 이라보면 된다.
여자 선생들 어지간한 멘탈아니면 진짜 좆중딩한테 개관광당한다. 능욕이란 단어만큼 적절한 단어도 없을듯?
뭐.. 남선생이라고 예외는 없다.
물론 난 주갤 평균 와꾸라 개좁박 ㅆㅎㅌㅊ 비쥬얼이라 애새끼들이 ㅈㄴ 깝침...그게 거의 폭동 수준인데 한 3분 주기로 일어난다고 보면 됨^^
그러니 남아있는 여선생들 멘탈은 좋게 말하면 강철멘탈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정신병자 수준..
그냥 학원에서 일하는 여강사들은 진짜 고슴도치같음. 성격이 무섭다고 해야되나?
거기다가 여자 특유의 계급의식+조직 동화감 같은게 ㅈㄴ 심함... 어차피 그래봤자 본인도 알바면서 '난 이 조직의 필수적인 요소야'같은 개극혐 마인드로 똘똘 뭉쳤달까?
알바면서 원장한테 진지하게 자기가 가르치는 방식이나 그런 거에 대해 엄근진할때 너무 소름 돋았음ㄷㄷㄷ
주갤럼들도 알겠지만 어차피 학원강사가 푸쉬해봤자 한계라는게 분명히 있거든.. 자기 발등에 불떨어진 놈 돕는게 학원강사지, 애초에 트롤짓 하려는 관종들은 뭔 수를 써도 안됨ㅋ
분명 내가 경험해봤기 때문에 아는것인데 여자 강사, 특히 짬 있는 여강사들은 이걸 인정 못함ㅋ
그런 부분에 더해 내 ㅆㅎㅌㅊ 와꾸에 여강사들이 날 피함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