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물리치료하다 발기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병원 물리치료하다 발기한 썰

링크맵 0 835 2020.03.18 04:28

농구를 중학교때부터 해서 선수를 준비했었다

 

고딩때 대회나가서 무릎 연골이 찢어짐

 

그뒤로 선수는 접고 취미로만 해왔다

 

어느때 처럼 존나 신나게 농구를 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무릎이 다시 존나 아파오는거야 평소에도 이랬지만 아 그냥 넘어가자 자고 인나면 멀쩡한데 뭐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이게 며칠이 지나도 ㅈㄴ 아픈거야

 

결국 존나 쩔뚝이며 병원갔다 (좀비가 된 기분이었음)

 

가서 원무과에서 정형외과 접수하고 앞에서 기다렸지

 

나 들어오라길래 들어가니 의사가 무릎을 꾹 누름

 

살살 누른거 같은데 진짜 악!! 하면서 소리질렀다

 

엑스레이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MRI 촬영을 했지

 

2시간 기다려서 결과를 봤다 연골이 다시 찢어지기 직전이란다

 

의사: 님 이상태로 농구하시면 무릎갈려요 의족 맞추고 싶음?

 

나: 아뇨 안할게요 이제 뭘 해야하죠?

 

의사: 약 처방해줌 물리치료 받고 약국가서 약받고 집가셈

 

이러고 물리치료 받으러 갔음

 

이 병원은 물리치료 침대가 20개 정도있음

 

항상 꽉 차있지 나도 한 10 분 대기하고 들어감

 

대기하면서 간호사들 스캔햇는데 그날 따라 존나 이쁜 간호사들이 많은거임

 

오오미 개오진다 간호사옷으로 저런핏이 나오는구나

 

하면서 혼자 존나 핰핰 거렸음

 

그러고 첫 물리치료는 열찜질 (팩같은걸로 존나 뜨겁게 지짐)

 

이때까지는 내가 어떤 시련을 겪을지 모르고 빨리 연골 나았음 했다

 

두번째는 뭔 파스를 발라준다는거야 그러고 무슨 빛을 쏘더라

 

파스를 무릎에 발라준다는데 반바지를 입고있어서 그냥 바름

 

그런데 양이 많았는지  바른곳 또 바르더니 허벅지 안쪽으로 손이 들어왔다

 

와 ㅅㅂ 이거 뭐야 야동찍는건가? 이생각을 하면서 존나 내 가운데를 진정시킴

 

속으로 애국가 존나 부름

 

그러고 있다가 이제 전기 치료를 하는 차례인데

 

무릎에 무슨 패드를 붙히고 전기를 쏨

 

이게 7개인가 존나 골고루 붙히더라

 

근데 간호사 엉덩이가 내쪽에 있는거야 '와 씨발 지저스 크라이스트 왜 내게 이런 시련을..'

 

하면서 존나 진정시키려는데 계속 눈이가는거야

 

와 결국 풀발기 하고 바지로 텐트를 침

 

간호사가 봤는지 못봤는지는 모르겠다

 

지금도 무릎때문에 가야하는데 혼자 찔려서 못가고있다

 

병신인증 맞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675 동원가서 오지랖 넓은새끼 본썰.txt 링크맵 2020.03.18 791 0 0
2674 오늘 존나 병신짓한썰 알려준다. txt 링크맵 2020.03.18 800 0 0
2673 부천시 원미구 중4동 경찰 색기들 썰...txt 링크맵 2020.03.18 795 0 0
2672 (스압)군대에서 9급 합격한 썰. 링크맵 2020.03.18 792 0 0
2671 중딩때 가슴큰 여자애랑 사귄썰.txt 링크맵 2020.03.18 468 0 0
2670 중딩때 가슴큰 여자애랑 사귄썰2.txt 링크맵 2020.03.18 655 0 0
2669 중딩때 가슴큰 여자애랑 사귄썰3.txt 링크맵 2020.03.18 1372 0 0
2668 중딩때 가슴큰 여자애랑 사귄썰4.txt 링크맵 2020.03.18 1045 0 0
2667 내애도 아닌대 산부인과 낙태하러 따라가준 썰.txt 링크맵 2020.03.18 779 0 0
2666 예전에 관상쟁이 아줌매미한테 일침 날린썰 링크맵 2020.03.18 1154 0 0
2665 30주 연속 주말당직 서던 선임썰.ssul 링크맵 2020.03.18 758 0 0
2664 의젖 만지고 내상 입은 썰 txt 링크맵 2020.03.18 890 0 0
2663 고백, 첫사랑 썰 링크맵 2020.03.18 658 0 0
2662 오빠 계산해 썰 링크맵 2020.03.18 526 0 0
2661 오늘자 도서관에서이쁜애가 공부하다가 도망간썰 링크맵 2020.03.18 763 0 0
2660 독서실에서 과외준비하다가 쳐맞은 썰 링크맵 2020.03.18 780 0 0
2659 학교에서 똥참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바지에 지린썰 링크맵 2020.03.18 799 0 0
2658 방금 겪은 미친년 썰 링크맵 2020.03.18 745 0 0
2657 제 와이프가 남에게 범해지는 것에서 흥분을 느낍니다... 링크맵 2020.03.18 1584 0 0
2656 전 짝사랑하는 여자가 남친에게 범해지는 상상을 하며 딸 칩니다. 링크맵 2020.03.18 673 0 0
2655 내가 생각해도 나 불쌍함 링크맵 2020.03.18 1002 0 0
2654 알바하다가 변태로 몰린 썰 링크맵 2020.03.18 664 0 0
2653 사귀기 전에 첫아다 먹힌썰 링크맵 2020.03.18 1535 0 0
2652 안마를 핑계로 꽁씹한썰 링크맵 2020.03.18 761 0 0
2651 6월25일 헌팅 썰 (19) 링크맵 2020.03.18 2026 0 0
2650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여자랑 했습니다. 링크맵 2020.03.18 1072 0 0
2649 초딩때 같은반 여자애 빽ㅂㅈ본 Ssul 링크맵 2020.03.18 845 0 0
2648 (두빠이) 오랜만에 쓰는 러시아직원.ssul in uae 링크맵 2020.03.18 1075 0 0
2647 대학 선배년한테 치욕적인 말 들었던 썰 링크맵 2020.03.18 798 0 0
열람중 병원 물리치료하다 발기한 썰 링크맵 2020.03.18 836 0 0
2645 어릴때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던 썰 링크맵 2020.03.18 1088 0 0
2644 피부과 여의사 앞에서 꼬추깐 썰 링크맵 2020.03.18 781 0 0
2643 GP에서 맞불 작전 한 썰 링크맵 2020.03.18 835 0 0
2642 GP에서 크레모아 40발 터진 썰 링크맵 2020.03.18 797 0 0
2641 우리 아빠 결혼허락 맡다가 총맞아 숨질뻔한 썰 링크맵 2020.03.18 1054 0 0
2640 식당에서 밥 공짜로 먹은 썰 링크맵 2020.03.18 812 0 0
2639 울 아들 꼬추 만져본 썰 ㅎㅎ... 링크맵 2020.03.18 643 0 0
2638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비교 링크맵 2020.03.18 1050 0 0
2637 손 끝에 보지냄새 쩔었던 썰 링크맵 2020.03.18 1247 0 0
2636 피시방 사장 할때 이야기1 링크맵 2020.03.18 480 0 0
2635 첫시합나간썰 링크맵 2020.03.18 761 0 0
2634 생리할때 섹스한 썰.ssul 링크맵 2020.03.18 926 0 0
2633 잠이 안와 쓰는 이탈리아 백마 먹어본썰.ssul 링크맵 2020.03.18 679 0 0
2632 잠이 안와 쓰는 이탈리아 백마 먹어본썰2.ssul 링크맵 2020.03.18 900 0 0
2631 잠이 안와 쓰는 이탈리아 백마 먹어본썰3.ssul 링크맵 2020.03.18 667 0 0
2630 해장국집 아지매랑 한 썰.txt 링크맵 2020.03.18 1285 0 0
2629 내친구 자해공갈단한테 걸렷는데 돈번 썰 링크맵 2020.03.18 688 0 0
2628 중딩때 연애했던 썰풀어봄.txt 링크맵 2020.03.18 1656 0 0
2627 미용실 골빈년 따먹었던썰 링크맵 2020.03.18 711 0 0
2626 하숙집 주인 아지매랑 한 썰.txt 링크맵 2020.03.18 218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305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09,974 명
  • 전체 게시물 148,829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