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이랑 모텔왔다.씻고 누웠는데천장에 왠 검은 거울 비스무리한게 있더라.여친이 씻기 전에 우스갯소리로혹시 저기에 몰카있는거 아니냐고 말하길래혹시나 해서 침대 위에 서서 툭툭 쳐보니유리는 아니고 플라스틱이더라딴딴해서 움직이지는 않고텅텅 빈소리만 나고...그러고 있는데내선전화로 연락옴.그거 비싼거니까 막 치지 말라더라.어휴 씨발괜한 의심으로 돈 물어줄 뻔 ^오^니들도 모텔가서 저런거 막 치지마라.레알 좆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