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다 ㅅㅂ
어제 술한잔 걸치고 동네 타이마사지 갔다 진짜 건전한 마음으로 기대도 안하고 ㅇㅇ
아로마 마사지 받는데 사장이 일회용 빤스하나 던져 주면서 그거 입고 엎드려 누워있으면 관리사 들어올꺼란다
타이마사지는 처음 받아보는거라 사장말 듣고 얌전히 엎드려 기다리는데
커튼 열리면서 키도 크고 몸매도 괜찮은 태국년들어오더라 와꾸는 시뻘건 조명에 어두운탓에 잘안보였다
들어오더만 말도 안하고 다리부터 막 주무르는데 무 슨 압력이 남자가 주무르는것 같이 존나게 아프더라
뭐 직업상 악력이 좋아야 하니까..라고 좋게 생각했지
근데 문제는 뒷판 끝나고 앞판 하면서 갑자기 이년이 조금 걸걸한 목소리로 "오빠 여기 마사지 해?" 하면서 곶추를 가리키더라
아까 간판에 퇴폐사절, 남녀공용, 커플환영 이라길래 뭐 별다른거 없겠지 싶으면서도 약간의 기대감으로 "ㅇㅇok" 라고 외쳤다 ㅋㅋㅋ
카운터 메뉴판에도 전립선 서혜부 마사지도 있었으니깐 상관없겠지 싶기도 했지만 이년의 걸걸한 목소리를 들었을때 망설였어야만 했었다는걸 5분뒤에 깨달았다
ok 하지 마자 일회용 빤스를 벗기고 곶츄위에 수건을 덮더라 그리고 그 안으로 손 넣어서 마사지 하는데
이건 뭐 마사지가 아니라 그냥 대딸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태국년 손잡고 읔엑읔읔 낑낑되니깐 태국년이 피식 웃으면서 뽀뽀해주는게 노무 귀여웠다
그래서 몇마디 안되는 영어로 "유 힙 터치 ok?" 이러니까 마지못해 응딩이를 내 쪽으로 향해 주더라
응딩이 만지면서 대딸이 절정으로 달아오는 순간 보지를 한번 만져 볼까? 그래도 될까? 생각 하면서 슬쩍 터치를 했는데
시발... 존나 딱딱한게 만져지는게 아니겠노
그 태국 보지년도 몸을 찔끔 움직이더라 왓! 모야~ 이러면서 ㅡㅡ
아 시발 이건 아니다 좆같다 그만 두라고 해야지 하고 "잠깐!!! "하는 순간에 찍 싸버렸다 ㅅㅂ
현탐오는 순간 모든것이 다 보이드라 인중 주변, 다리에 있는 털 나만큼 벌어진 어깨 목젖 ㅅㅂ
유 트렌스젠더? 이러니까 끝까지 아니라더라 그리고는 끝까지 팁 3만원 요구하길래 없다고 만원 주고 옴 호구 ㅍㅌㅊ?
아무튼 자려고 누었는데 남자새끼한테 대딸받으면서 낑낑대고 뽀뽀해달라고 하고 손도 꽉잡고 그런 좆같은 기억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주먹으로 바닥을 몇번이나 친다 틱장애 온것처럼 컴퓨터 하다가도 밥먹다가도 ㅅㅂ
요약
1.그냥 자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