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다왔다
1박예정이였는데
걍 왔다
밥집: 일단 도시락 or 컵라면 빼고 다 비싸다
동네 일반 백반집도 만원쳐받는다
아예 차림표 없애고 간이로 종이같은거에 메뉴판 대용해서 만든 메뉴판에
동태찌게 백반 만원
이지랄로 써놨다
사람 : 개많음... 아프리카 or 다음팟 방송쟁이들 여러명있었다 ..
지나가다보면 서로 언성높은 곳도 몇군데 있었다 (?)
숙박시설: 모텔도 일단 온돌 10만부터 시작 -> 이유: 좆까고 무조건 성수기라더라 ( 바다 근처도 아님)
동네 쓰러져가는 여인숙 비슷한 곳도 8만달라그럼
편의시설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부족 그마저도 시발 앉아서 먹을데 없어서
인간들 그냥 길바닥에 앉아서 먹고 그러더라
카페: 사람 존나 많다 .. 커피주문하고 20분기다려서 받음
잡은 고켓몬 : 고오스 ( 무슨 산근처였다.) 구구: 이것도 걍 걸어다니다 나왔음 꼬부기 (어딘지 모르겠는데 차 끌고 가다가 그냥 아무데나 세워놓고 좀 걸으니까 나옴)
속초시장이 원하던 속초 명소에 사람없다 .. 간간히 고켓몬 잡겠다고 온사람 좀 보이긴 하는데 속초시장 설레발 ㅈㄴ 친듯...
1줄요약: 고켓몬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