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존내 꼴려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588갔음
한 두바퀴 도보로 돌다가
개꼴리는 년 있길래 그 가게로 들어갔음
들어가니까 그 여자가 앞장서서 방으로 안내하는데
입고 있던 옷이 회색 빤짝거리는 핫팬츤데
정상적인 핫팬츠가 아니라 궁댕이 3분의 1은 보이는 핫팬츠였음
그거 입고 시발 씰룩거리면서 내 앞에 앞장서서 가니까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진 모르겠는데
윤창중처렁 한손으로 엉덩이를 탁 움켜잡았음
내딴에는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갈줄 알았는데
그여자가 갑자기 씹정색하면서
아 씨발 나가 나가 이러면서 막 밀면서 내쫓더라
그래서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면서 내 발로 나감
근데 속으로는 존내 무안해서
궁댕이 한번 꽁으로 만져봤다 생각하면서
집에와서 그 손맛 상상하면서 딸치고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