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딩임
키는 180에 좀 훈훈하게 생겻다고 듣고 댕기긴했는데 워낙 소심해서 여자 앞에선 말도안하고 그랬음
근데 어느날 대학교에서 좀 훈남새기가 같이.클럽을 가지고함 그새기는 클럽빠돌이였고 난 한번도 가본적이없었음
친구말론 홍대 코쿤이 처음가기에 좋을거리는 얘기에 별 생각없이 알았다하고 같이 갔음 내심 원나잇을 기대안한건 아님 클럽에서 워낙 원나잇하는 년놈들 많으니깐. 근데 친구도있고 하니깐 재미나게 놀고 집갈 생각도 안한건아님. 아무튼 클럽 도착해서 줄서있는데 쓱 보니깐 남자새기들 하나같이 다 구린거임
속으로 아 이거면 상타치구나 생각하고 기분좋아하고있었는데 여자들도 딱히 이쁜사람이 안보였음. 아 시발 ㅈ댓구나 하면서 들어갓는데 너무 시끄러운거임 귀가 먹먹햇음 아시발 이런데서 어떻게 오래있지 걱정하며 딱 들어갓는데 친구놈이 오늘 여자많다며 기분 좋아하고있었음 근데 딱봐도 여자가 많긴햇음 듣기론 남여 7.3 이라들었는데 한 6.4 정돈 된거같았음 아무튼 친구도 신나고 나도 신나서 신나게 춤추다가 친구녀석이 좀 안으로 들어가자는거임 사람들 존나많은데 꼭 비집고 들어가야되나.. 생각햇지만 친구가 하자는데로 했음 근데 안으로 들어가니깐 왠 ㅂㅅ새기들이 여자하나들씩 끼고 허리부여잡고있고 어떤 년놈들은 키스하고있는거임 좀 충격이였음 대충 당황한기색 안보이고 담배하나물고 춤이나춰야지 추고있는데 어떤년이 팔짱을 끼는거임 근데 딱봐도 ㅈ빻고 뚱돼지라 정색한번하니 그냥 나빠지드라. ㅋㅋㅋㅋ 친구가 그모습보고 쪼개고 아무튼 아 여기선 뭐 스킨십이 자유롭구나를 느꼇음 그렇게 춤을 추고있는데 어떤 여자 둘이 나랑 친구앞에서 엉덩이 존나흔들며 춤을추고있는거임 근데 내친구가 경험이많은지 한년 허리잡고 같이.춤을추면서 나한테도 신호를보내고 나도 그년 친구로 보이는 한년 허리를 잡았는데 그 여자가 뒤를 스윽 보더니 씩 웃는거임 그래서 아 됬구나 하면서 같이 열심히 춤도추고 슬쩍슬쩍 스킨십도했음 아무튼 그러다가 이름도물어보고 몇살인지.이런거 물어보다가 그여자가 나가자고하길래 친구한테 말하고 같이나왓음 근데.밖에서 보니깐 확실히 화장빨인게 눈에 보인거임 그래도 뭐 이정도면 ㅈㅌㅊ라고 생각하고 같이 택시타고 모텔로 향했음 참고로 홍대근처에 모텔이 없드라 모텔앞에도착해서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좀 사고 모텔로 들어감 들어가니깐 그년이 존나 앵기는거임 그래서 좋긴좋았는데 첨이라 살짝 겁나기도했음 꽃뱀일수도있으니깐 막 이상한 잡생각들이 막 들었음 아무튼 술먹고 이런저런얘기하는데 갑자기 술먹다가 그년이 자기입에있던술을 내입으로 넣어주는거 그래서 개꼴려서 그데로 그년 침대로 눕히고 ㅍㅍㅅㅅ했음
역시 원나잇이라그런지 너무 흥분했음 근데 그년이 노콘으로 해달라는거 그래서 살짝겁나긴했는데 뭐 밖에다 싸는건 익숙해져있어서 존나 ㅍㅍㅅㅅ하면서 헉헉댓음 다끝내고 그대로 잠이들었는데 아침에일나니깐 그년이 내 똘똘이 ㅇㄹ 해주고있는거임 레알 그래서 아침에 한번 더 ㅍㅍㅅㅅ하고 같이나와서 국밥머그면서 얘기하다가 전화번호 교환함 요즘도 가끔만나서 술한잔하고 서로 섹파로 생각하는 사이가 됫음 .
이만 첨쓰는 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