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권도학원을 다니거든? 근데 우리도장에 가끔 놀러오는 내또래로 보이는 애가 한명 있음 가끔 나랑 장난 치는데 내가 오늘 기분 더러운일 도 많이 당하고 배도 아파서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걔가 장난 치니까 받아주다가 그만하고 가려는데 턱을 실수로 맞음 그래서 살짝 때리는 시늉하고 살짝 뛰면서 가는데 걔가 뒷걸음질을 하다가 머리 돌리는데 벽에 맞았거든? 근데 걔가 하필 안경이 있어서 ㅅㅂ 파편이 이마에 긁혓는데 피가좀 나긴 하더라 괞찬냐고 물어보니까 씻으면 된데; 근데 그걸 관장님이 보고 막 휴진가 수건인가 로 피지혈 해주고 걔네 가게로 데려다 주는데 걔 엄만가 할머닌가가 나랑 장난치다 그런거라고 하니까 나한테 살짝 눈빛 보내더라 ㅈㄴ 어이없어서 진짜 지혼자 다쳤는데 ㅅㅂ 나만 눈치봄;; ㅈㄴ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