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난 주 썰 푼다.
3줄 요약.
1. 왠지 조만간 결혼할수도 있을 것 같아 시한부 인생을 느끼고 몇년만에 클럽을 가기로 결심. 근데 혼자..서 ㅇㅇ
2. 혼자온 백마한테 들이대 보자 결정
3. 모 클럽에서 앤 해써웨이 틱한 백마 포착하고 들이 댔으나, 자기는 지금 혼자 있고 싶다, 친구들도 옆클럽에 다 있는데 혼자 있고 싶어서 일부러 여기 혼자 있는다 드립 시전 당하고,
쓸쓸하게 흡연실에서 만난 꽐라되신 양놈성님들과 우정의 무대 찍고 쓸쓸히 귀가ㅇㅇ
예고: 금일은 후배와 팀플로 11시 출격 예정...(찾아봣더니 명절 클럽은 훈련소 수준의 극악의 성비라네 ㅇㅇ 아마 후배와 우정의 무대 2 찍고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