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편하게 쓰겠음.
동네가 워낙 산간벽지이고 문화의 혜택을 입지 못한곳이라 여성과의 만남에 어려움이 많았었재 ㅇㅇ
방에서 부랄 긁으며 아이폰으로 만지작 거리는데 다톡이라는 요상망직한 랜덤채팅 어플 발견.
내가 지금은 웬 돼지새끼가 따로 없지만 그때는 훈훈했었음
불금에 심심하기도 해서 사진 몇장 올려놓고 딴일 하다가 쪽지오면 답하고 몇개 인사 남겨 놓기도 함
근데 다들 드립다 간만보고 만날 생각들이 없는 거임
그냥 나이트나 갈까 하던중에 우리 지역에서 네임드인 여자가 반응을 보였음
(어플 특성상 남자들이 많이 꼬이면 페이버릿이나 라이크 수가 급상승함. 인기의 척도)
나 아니래도 많은 놈들이 들이댈텐데 의아하긴 했지만 이야기를 나누었음
알고보니 교대에 다니는 모범생이 아니겠음??? ㅋㅋㅋ
근데 공부만 열정적인게 아니라 남자한테도 열정적이더라 ;;
어느정도 사이즈 측정이 끝났는지 자기가 알아서 일을 진행함
내가 평소에 자주 가는 술집으로 장소를 잡고 기다리는데
보통 이런 어플에서 사진빨은 기본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지쟈스 긴 생머리에 늘씬하고 스타일 좋더라 ㅋ
속으로 오씨발 존나 좋쿤 했지만 겉으론 존나 쿨한척 시크하게 어 왔어? 함 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한살 어린데 존나 쎄게 나감 ㅋ
이야기를 해보니까 다양한 직군의 전문직 남성들을 만나본 모양이더라
설경 출신 CPA, 메이저 의대 외과 펠로 등등 남자 후리는게 보통이 아닌 모양이었음
뭐 내가 이냔을 자빠뜨리는데 신경쓸 사항이 아니었으므로 흘려듣고 야부리 털기에 바빳음
과일 안주에 소맥 말아서 마시는데 뭔 레몬디톡스인지 뭔지를 한다고
암것도 안 먹었다네 그래도 술 잘마심 미친;;;
내가 그 당시에 와꾸 야부리는 되는데 주량이 안됐음 ㅠㅠ
치명적인 단점 ㅡㅡ
근데 웃긴게 첨부터 한번 할생각이었는지 내가 어느정도 눈이 풀리자
술 그만 마시라고 하고 물 맥임 ㅋㅋㅋㅋㅋㅋ
냉수를 마시며 정신을 차리려고 하는데 이것이 옆으로 와 앉더라
왔다 싶었지
고개를 왼쪽으로 제끼고 아이 컨택하며 존나 귀엽게 취했써? 하면서 허벅지 안쪽을 훑더라 ㅋㅋㅋㅋ 썅년 ㅋㅋ
내 오늘 이냔에게 불방맹이로 혼꾸녕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재 ㅇㅇ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거칠것이 없었음 샹년은 내 셔츠 안으로 손 넣어서 ㅇㄷ를 살살 돌리고
나는 자켓으로 덮은 다리 안으로 손을 넣어 이쁜이를 짤깍 짤깍 해줬음
근데 넣기전부터 엄청 젖었더라;;;
존나 키스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더 이상 지체하다간 지저분한 술집 화장실에서 사단이 나버리겠더라
그만 일어날까? 드립 시전하니까 자기가 빌지 들고 나가더니 계산까지함 오!
드디어 그냔 집으로 입성하였고 신속하게 탈의를 실시함
벗겨놓고 보니 과연 날씬하고 길쭉했음 특히 골반이 작살났음
다만 ㄱㅅ이 없었다 ㅅㅂ
그래 모든걸 가질순 없는거야... 되내이며 침바르고 넣을라는데
뭐가 그렇게 급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나를 닥쳐서 눕히더니 발꼬락 끝서부터 차근차근 빨아줌 아씨발 쌀뻔;;;
똥까시까지 이미 경험한 나였지만 발꼬락 사이사이를 존나 정성스럽게 해주니까 미치겠더라고
점점 위로 올라오면서 포인트 포인트별로 놓치는 곳 없이 아주 정성스럽게 해줌
(역시 국영수 위주의 기본 과목을 성실히 공부한년이었음)
근데 ㅇㅁ도 너무 오래 받으면 다소 맥이 풀리는게 있드라
야 누어 하니깐 ㅋㄷ 찾으러 가더라고
바로 머리채 탁 잡아서 침대에 내동댕이 침 ㅋ
내가 다소 과격한걸 좋아해서;;
아맛! 하는데 돌려서 침바르고 바로 삽 to the 입!!
뭐랄까 많이해서 인지 약간 헐렁한데 그걸 쪼여 줌으로써 상쇄하더라
케겔운동 존나한듯 ㅇㅇ
암튼 그 겨울에 땀 존나 흘리며 미친듯이 박았음
그렇게 처음에는 배에다 싸고 두번째에는 입싸로 마무리하며
사이좋게 마주보며 잠듬
그 이후 가끔씩 지 꼴릴때 연락 되면 만나서 몇번 하고 그랬음
지금은 수도권에서 5학년 담임선생님이 되어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아 이게 뭐라고 쓰는데 힘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