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알바썰많겠지만 이알바는 썰이거의없을거같아서 적어본다
우선 서울호빠에서 있다가 지방내려와서 다른일하다가 결국다시 남보도일하고있는 쓰레기당 난.. 뭐 벌이도괜찮고 그래서 하긴하는데 왠만하면 이일하지마라 몸망가지는건 한순간이고 이것저것신경쓸거되게많다
우선 기본적으로 난 성격자체가 좀 귀찮은거싫어하고 남자가 꾸며 뭐하나 이런생각 가지고 있어서 스킨로션도 안바르던놈이다 이쪽세계발들이기전까지는..
지금은 뭐 아이라인을그리고 섀도우를 칠하고 그러는건아닌데 피부화장은 하고다닌다
뭐 호빠있던건 좀 됀일이라 ... 어떻게 잘기억도안나고 현직으로있는 지방 남보도썰이나 풀어줄께
우선 뭐 이일자체가 쉬워보이지만 어떻게보면 서비스직의 극한인직업인지라 직업이라하기도 좀글치만.. 쨋든 뭐 유명한썰로 손님이 구두에 양주를 다채우고 그걸마시면 팁을 2백을주겠다느니 그런썰도있을정도로 좀 진상만나면 많이힘들다
내가 처음왓엇을때 손님하나 썰만풀께
난원래 호빠에서 일하다가온놈이라 차타고돌아다니고 이노래방저노래방 다니는게 엄청안익숙해서 면접보는날 실장이 나한테 그냥 초이스라는걸 한번 봐보라고해서 딱처음 면접본날 초이스를봣는데 거기서 초이스가돼서 갑자기일을했다..
20대중반손님이였고 생일파티자리였는데 손님5명중 생일자옆에앉았다 4명은 이미 파트너가있었고 생일자만없었거든..
처음에는 너무오랜만에일하는거라 말도못하고 존나 조용히있으면서 캔슬(선수보고 나가라고하는거)당하지않을까 라는생각을 엄청했는데 손님이 말먼저걸어주고 엄청챙겨주고하는거 너무잘생겼다고.. 그래서 30분쯤지낫을때부터 말트여서 슬슬 옛날에일하던거 나오면서 입을털기시작했다
이게 생각보다 힘들어 처음만난여자+돈을주는상하관계+선수라서 잘해야한다는부담감이 겹치니까 말에 실수가있으면 안돼는편이라 진짜 엄청 머리굴리고 그래야돼거든 그래도 일하던 가닥이있어서 어떻게 입좀트이니까 좀편해지더라
좀편해지는걸봣는지 생일자옆에있던 썅년이 넌술안먹고왔으니까 자기들이랑술을맞추라고 양주를 3잔을 스트레이트로 주더라 그3잔 20초만엔가 원샷했다 ㅆㅂ.. 일을쉬다가하니까 간이건강한지 술이잘들어가서 다행이였지 큰일날뻔했다...
보통일할때 루트가 좀친해지고 그다음에 노래한번시켜보고 잣하면 계속 못하면 노래는스탑 이런식인데 나는노래를못하는편이라 하던와중에 1절끝나니까 술주던썅년이취소누르더라
그뒤로는 거의 스킨쉽+아가리로 방버텻다 손님이 좀이쁘장했었고 모던바에서 일하던애들이였는데 몸매도좋더라 옷도괜찮고
그래서 편하게 스킨쉽했다 뽀뽀정도까지
3시던가방들어가서 8시반까지 5시간 반동안 그방에있었다
팁도 3만원정도나오고 티씨까지포함해서 첫출근에 20만원벌어갔다 그리고 퇴근했었지
우선내글볼사람들을위해서 첫글은 그냥무난한손님얘기하면서 나도 이 보도라는걸 처음해보고 이런썰도처음풀어보기에 기념비적으로 그냥 무난한스토리+첫시작스토리 끄적여봣다
우선 남자 밤세계는 좀많이나뉘고 지역마다 또 다르게나뉘고그런다
남보도=차를타고 여러노래방을 다니며 초이스를본다 와꾸가조금부족
호빠=비스티보이즈영화보면 가게대기선수들있고 노래방이란이름도아닌 룸을말하는거다 여자로치면 룸싸롱같은곳? 여기부터 와꾸좋은사람들이 많다
정빠=진짜 일도잘하고 얼굴도잘생기고 키도큰 사람들이있는곳이다 더블이란곳을뛸수있는곳을말하는데 여기는나도아직 도전못해봦다 더블이란건 한번에 방을 2개를 같이왓다갓다 하면서 일하는걸말한다 얘를들어 a손님이랑방에있었는데 b손님이오면 그방도가서 조금있어주다가 a손님방도가서좀있어주고 이런게
중빠=게이+트젠+여자 이렇게3손님다오는곳을말한다 중간이라고중빠인걸로알아 여긴 선수도게이가좀있다
그리고 뭐 남자안마방도있고 그런데 그쪽은 죽어도안할꺼라관심도없다
폰으로적는거라 맞춤법많이틀린면이있는데 이해좀해저.. 띄워쓰기도글코 궁금한거있으면 댓글로질문하면 확인하는대로 바로답달아줄께 다음썰은 내가본진상손님들로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