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각오는 했다만 역시 헤어지고 나니 공허하더라
혼자 사는 나에게는 집에 돌아와 느끼는 고독함과 공허함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나는 빠르게 다른 여자를 만나기로 결심했지 (쓰레기 ㅍㅌㅊ?)
내가 다른여자를 만나기위해 시작한것은 하이펜팔과 한일교류회에 나가는 거였다 하이펜팔은 외국인과 메세지를 주고받는건데 나름 많이 건졌다 너희도 꼭 해봐라 추천 꾸욱
한일교류회는 말그대로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이 교류하는곳인데
종류도 다양하다 서로의 문화나 언어를 알려주는 공부회, 술을 마시며
친해지는 노미카이(飲み会) 가벼운만남을 원한다면 후자를 추천한다
술마시며 친해져서 에프터까지 간여자를 세보면 손가락이 부족하다
깊이 친해지고 친구가 필요하다면 공부회가 적격이다
노미카이에서 만난 한여자애는 도구 플레이를 좋아했다
로터 부터 시작해서 ㅈㅈ모형바이브레이터,구슬까지
꽤나 변태같은 여자였는데 도구를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괴롭히고 싶더라 은근히 나도 세디스트인가보다 그여자애를 만나고 나서는
왠지 다른여자애들도 쓰지않을까 싶어서 시도해본적이 많다
모텔(러브호텔)에가면 대부분 조그만 진동바이브레이터는 구비되어있는데 80퍼센트는 호의적으로 생각한다(집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꽤있더라 ㄷㄷ) 그여자애때문에 대부분의 판타지는 다 이루었던거같다
많이 개방적인 여자여서 소스라치게 놀랄때도 많았다
밖에서 일부러 ㅈㅈ를 스치게 만진다던지 귓속말로 노팬티라고 얘기하거나(바지를 입고있어서 확인불가) 실제로 집에데리고가면 노팬티일때가 있었다 일본은 모텔이 10만원대라 꽤나 비싸다 그러니 왠만하면
집에서 해결했지ㅋㅋ 어쨋든 그여자 덕에 미츠이시생각은 많이 안났던거같다 깊은 만남을 가질만한 사람은 아니였으나 같이 있을땐 대부분
즐거웠다 가끔은 한국어를 알려주고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도 불러주고
나쁘지않은 관계였지만 그여자애도 나도 깊은 관계을 원하지않았기에
몇달안되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더라 그 때쯤 나는 새로운 여자를
만났다